밥값 N분의1 하기로 했는데 안주네요

밥값 n분의1 하기로 했는데...몇일전에 먹은 밥값돈을 아직까지 안받았어요 제가 그친구 알고 지낸지 15년이나 됐는데 밥먹거나 다른 어떤걸 부탁받아도 돈을 준대놓고 받은적이 없네요 제가 달라고도 해봤는데 주지를 않았어요

웃긴건 본인은 밥값 제때 잘준다고 말하고 다니네요

저한테는 한번도 준적도 없으면서...제가 달라고도 해봤는데 그때마다 깜박했다 몇일있다 주겠다...등등 그래놓고 준적이 없어요 그래놓고 딴 모임 가서는 n분의1은 잘하는거 같더라고요 (제가 만만해서 그런걸까요?그래서 주기싫어서?)

같은 직장에 다니고 있어서 웬만하면 밖에서는 안만날려고 하는데 핑계대는것도 한두번이지 쉽지않네요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단 몇명이라도 댓글 달아주심 감사한데 댓글 많이 달려있는거 보고 좀 놀랐습니다^^;;그래도 위안이 됐어요~둘이서 밖에서 보면 제가 살때도 있어요 무조건 n분의1 하지는 않습니다~~^^;;그리고 요번에는 5명이서 만났는데 제가 우연찮게?대표로 계산하게 된거에요~~그 돈을 안준거구요~그것뿐만 아니라 이때까지 부탁한것중에 안받은 돈 계산하면 많기는 하죠~~~^^;;달라고도 했는데 깜빡했다는 핑계 대더라고요~~이렇게 보니 제가 호구가 맞긴하네요~~같은직장이라 안볼수는 없어서 얼굴은 보겠지만 이제는 밖에서 되도록이면 안만날려구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미 한번 질문하고 좋은 답변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친구관계일수록 금전은 명확하게 약소을 지켜야 좋은 관계가 유지되고 신뢰를 형성하는데 그 친구는 뭔가 이용해먹으려는 심보가 있어 보입니다. 그런 친구는 15년 만났다 하더라도 진정한 관계로 보기 어렵고 가급적 만나지 않는게 좋아 보입니다.

  • 보니 질문을 한번 올리셨네요.

    이미 댓글들이 훌륭해서 제가 더 덧붙일 만한것은 없는 부분인데요.

    답글들을보고 되도록 상종을 안하는쪽으로 가닥을 잡으신것은 정말 현명한 처사세요.

    작은것을 보면 큰것을 안다고 정말 어쩔수없이 보는 아는 애 정도로만 치부하시는게 앞으로 최소 50년이상은 살아갈텐데 그인상이 덜 피곤해지실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