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기관에서는 기존의 예금,적금,카드 등등 기본적인 개념의 사업에서 더욱 확장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사업자등록업무대행도 한다는데, 또 어떤 사업이 계속 추가되고 있나요?
은행은 본연의 업무인 예금, 적금, 카드, 대출, 외환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최근에는 사업자등록대행사업외에 알들폰 판매, 배달, 헬스관련 사업등 여러가지 분야에 진출하고 있는데, 이런 형태라면 금융기관이란 개념을
넘어선것이 아닌지 궁금하며 앞으로 추가되는 사업은 무엇이 이어질까요?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은 법적으로 정해진 사업범위를 넘어설 수는 없습니다. 또한 별도의 자회사를 설립할 때도금융업종을 제외하고는 설립할 수 없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나 금융쪽을 제외한 사업 확장은 불가하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금융기관 혹은 은행에 새로운 개념의 사업 추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기본 은행 업무에 더해서 최근에는
방카슈랑스라고 해서 보험도 은행이 취급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금융기관의 역할은 단순 예적금을 하는 영역을 넘어서, 대출, 그리고 다양한 분야로 확장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 이후로 금융권은 다양한 수익창출을 위해 디지털자산에 대한 관리와 투자를 실시하는 등의 사업을 확장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의 확장은 금융권의 기존의 영역을 넘어 더 큰 활동을 할 것이라는 기대를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전통적인 금융기관의 개념을 넘어서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은행들은 단순히 돈을 보관하고 빌려주는 곳을 넘어 종합 생활 금융 플랫폼 또는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융과 비금융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빅블러 현상이며, 은행들이 고객의 일상생활 깊숙이 파고들어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려는 전력입니다. 궁극적으로는 고객이 특정 은행 앱 하나만으로 금융업무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 편의 서비스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하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가될 사업은 AI,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고객의 소비패턴, 생활습관 관심사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최적화된 금융 상품뿐만 아니라 생활 편의 서비스 등을 통합적으로 제공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전문 금융상담 서비스, 사이버 범죄예방 보안 서비스, 아울러 금융 플랫폼을 개방해 공공기관, 금융기관, 민간기업 등으로 인증 서비스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