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 특히 피부 예민한 외국인들이나
특정 지역 출신 외국인들은 실제로 한국에서 샤워 필터를 챙겨옵니다.
챙겨오는 이유로는… 수돗물의 경도 차이 때문입니다.
한국의 경우 수질은 연수입니다. 즉, 경도 낮고 대부분이 깨끗하죠.
한편 미국 일부나 유럽, 중동의 경우 경수인데
이는 칼슘, 마그네슘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고 피부 당김이 있습니다.
경수 지역에서 온 사람들은 연수에 더 잘 적응하는데
특정 지역(미국 일부&동남아&호주 등)의 사람들 중엔
수돗물 냄새나 잔류 염소 성분에 민감한 경우가 있어
샤워 필터를 ‘피부 보호용’으로 챙겨오기도 합니다.
또한 여행 유튜버나 뷰티 블로거들의 영향도 있습니다.
일부 미국, 싱가포르, 일본 유튜버들은
“한국은 수돗물이 좋지만 염소 냄새에 민감한 사람들은 필터를 추천한다” 라 평했습니다.
특히 민감성 피부, 아토피, 탈색모 관리하는 외국인들은
샤워필터, 두피필터, 전용 헤어캡까지 챙겨오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