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만 되면 집에 있는 문들이 뻑뻑해져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집에 있는 방문들이 이사 올때부터 뻑뻑해서 경첩도 교체하고 해서 어느 정도는 부드럽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름만 되면, 특히 비가 오면 문들이 뻑뻑해져서 잘 안닫히네요.
경첩이 뻑뻑하다는게 아니라 문이 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문의 윗쪽 끝 부분이나 아랫쪽 끝 부분이 문지방하고 걸리는 느낌이 나거든요.
그런데 가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네요.
문 교체 말고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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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매끈한참고래15입니다.
문과 문틀이 어떤 재질로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목재문이라고 한다면..온도나 습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평소(가을,겨울철)에는 잘 열리다가 여름철되면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 또한 높아져서 나무 전체의 부피가 미세하게 커져서
문틀과의 간격이 뺵빽해질수있답니다.
혹은..오래된 집이라는 하중의 처짐 현상으로 균형이 맞이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그럴때는..하중을 견디는 경첩부분이나 꺽쇠부분의 쪼임을 좀 더 견고하게 해 주면 한결 좋아 질 것입니다. ㅎ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일단 방충제 와 윤활제을 뿌리시고
그래도 빡빡한 느낌이 들면 아마도
문이 조금 내려 온듯 합니다
경첩 부분에 와셔을 넣어 문 높이를 조금
올리면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방문들이 여름 장마철에 습도를 빨아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습기제거제와 제습기를 이용해서 방안의 습기를 수시로 제거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