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풋풋한쿠스쿠스103
풋풋한쿠스쿠스10323.07.13

여름만 되면 집에 있는 문들이 뻑뻑해져요.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집에 있는 방문들이 이사 올때부터 뻑뻑해서 경첩도 교체하고 해서 어느 정도는 부드럽게 되었어요.

그런데 여름만 되면, 특히 비가 오면 문들이 뻑뻑해져서 잘 안닫히네요.

경첩이 뻑뻑하다는게 아니라 문이 틀어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문의 윗쪽 끝 부분이나 아랫쪽 끝 부분이 문지방하고 걸리는 느낌이 나거든요.

그런데 가을이 지나면 또 괜찮아지네요.

문 교체 말고 해결방안이 있을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매끈한참고래15입니다.

    문과 문틀이 어떤 재질로 되어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반적으로 목재문이라고 한다면..온도나 습도에 따라 영향을 받을 수 있는데요..

    평소(가을,겨울철)에는 잘 열리다가 여름철되면 온도가 올라가고, 습도 또한 높아져서 나무 전체의 부피가 미세하게 커져서

    문틀과의 간격이 뺵빽해질수있답니다.

    혹은..오래된 집이라는 하중의 처짐 현상으로 균형이 맞이 않아서 그럴수도 있구요

    그럴때는..하중을 견디는 경첩부분이나 꺽쇠부분의 쪼임을 좀 더 견고하게 해 주면 한결 좋아 질 것입니다. ㅎ


  • 안녕하세요. 거대한 명군 1623입니다.

    일단 방충제 와 윤활제을 뿌리시고

    그래도 빡빡한 느낌이 들면 아마도

    문이 조금 내려 온듯 합니다

    경첩 부분에 와셔을 넣어 문 높이를 조금

    올리면 좋을듯합니다



  • 안녕하세요. 바닷가걸어가다만난청솔모입니다. 방문들이 여름 장마철에 습도를 빨아 먹어서 그런것 같아요 습기제거제와 제습기를 이용해서 방안의 습기를 수시로 제거 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아래와같이위와73입니다.

    빡뻑한 경첩부분에 미싱기름을 발라주면 아주 부드럽게 되요.미싱기름을 뻑뻑한 경첩부분에 발라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