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 소리나 바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강아지를 위해서는 천천히 적응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먼저 드라이기를 꺼낸 후 전원을 켜지 않고 간식이나 장난감으로 좋은 기억을 연결시키고, 점차 거리를 둔 상태에서 드라이기를 켜 소리나 바람에 익숙해지게 해야 합니다. 이때 강아지가 편안해 보일 때만 간식 보상을 주며, 절대 억지로 다가가지 마세요. 드라이기 사용 시에는 약한 바람과 낮은 온도(너무 뜨겁지 않게!)를 사용하고, 얼굴보다는 몸통과 다리부터 시작해 천천히 말려 주세요. 드라이기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건으로 충분히 물기를 제거한 후 자연 건조시키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