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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주목받는기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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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고 살아온 사람들은 인상에 다 나타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50대

나이대에 비해서 나이가 많아보이거나, 거칠거나, 여러 가지로 볼때 살면서 고생하고 힘들게 살아 온 사람들은 어떤식으로 표가 나게 되는건가요? 피부나, 인상에서 알 수 잇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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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생하고 힘들게 살아온 사람들은 보통 표시가 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아무래도 고생을 많이 한 만큼 육체적 그리고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살았을 것이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응으로 고생하지 않고 편안하게 살아온 사람과는 많은 차이를 보일 수 있습니다. 피부가 상대적으로 거칠고 탄력이 떨어지며 주름이 많을 수 있으며, 힘든 생활을 겪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표정이 좋지 않고 그러한 모양이 주름으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자세 또한 구부정하고 움츠려 있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말투나 생각과 같은 부분에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

    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

    고생을 한다고 해서 얼굴에 나타난다기보다는 고생을 하니까 상대적으로 관리를 하지 못하다보니 그런 상황이

    얼굴에 들어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병원에서는 대표적인게 신경외과 전공의인데요...사람들이 좀비같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지나가면 자기도 모르게 힘내라고 천원짜리를 쥐어주고 싶은 인상 혹은 외관이라고 할까요...

    하지만 그 중에서도 일부, 그리고 여자선생님과 같은 경우는 살인적인 스케줄에서도 자기관리가 철저해서 외관으로는 전혀 고생하시는지를 알 수가 없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