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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평소에 쓰는 원유는 공룡이 주원료가 맞는 건가요?

우리가 평소에 쓰는 원유는 공룡이 주원료가 맞는 건가요?

이렇게 하루에도 많이 쓰는데 과거의 공룡이 얼마나 많았길래 이렇게 무한정 원유가 나오는 걸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고혹적인가마우지34
      고혹적인가마우지34

      원유는 공룡이 주원료로 사용되는 것이 아닙니다. 원유는 고대 해양 식물과 미생물의 미분화 유기물이 오랜 시간 동안 지하에서 압력과 열의 영향을 받아 생성된 것입니다. 따라서 원유는 공룡의 유적에서 유래하는 것이 아니며, 공룡이 원유 생성과정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원유의 주요 원료는 해양 식물의 화학적 변화입니다. 고대 바다에서 생긴 부유 세포와 미생물의 잔해가 층층이 쌓이고 지하에 묻혀 압력과 열로 변화하여 원유로 변환됩니다. 이러한 과정은 수백만 년에서 수천만 년 동안에 걸쳐 발생합니다.

      무한정으로 원유가 나오는 것은 아닙니다. 원유는 지하에서 생성되는 과정이 매우 느리며 한정된 자원입니다. 공룡의 양과는 직접적으로 연관이 없으며, 원유 생성 과정은 수천만 년 동안의 지질학적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따라서 원유는 한정된 자원으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고갈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사용한 원유의 대부분은 지구의 지질층에서 오랜 시간 동안 형성되었으며, 미래에는 새로운 에너지원을 탐구하고 개발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소스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중요하며, 이러한 에너지 소스는 원유의 의존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채원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유는 바다의 유기물들이 축적되고 계속해서 퇴적되면서 고압과 마찰의 영향을받아 녹아 만들어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공룡도 퇴적되어 포함되었을 수는 있지만 100퍼센트 공룡사체라고는 볼 수 없고 다른종류의 해양생물도 많이 포함되었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유는 무조건 공룡의 사체로이루어졌다고는 할 수 없고, 일부 포함되어있을 수는 있습니다.

      최초의 석유회사의 로고가 공룡모양이었다는 점에서 오해가 발생한것이고, 최근 학계에서는 해양유기물의 퇴적과 고온압착에의해 만들어진것으로 보고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정철 과학전문가입니다.

      원유는 공룡이 주 원료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사실, 이것은 잘못된 통념입니다. 원유는 수백만 년 동안 지구의 표면 아래에서 형성된 것으로, 주로 고대 해양 생물체의 유기물, 특히 식물 및 미세생물의 잔해에서 생성됩니다.

      원유가 형성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수많은 미세생물과 식물들이 죽어서 바닷속에 가라앉습니다.

      2. 이러한 유기 물질들이 점차 적층되고, 그 위에 다른 퇴적층이 형성됩니다.

      3. 시간이 지나면서 이러한 적층된 유기 물질은 온도와 압력에 의해 화학적 변화를 겪게 됩니다.

      4. 수백만 년 동안 이런 과정을 거치며 원유와 천연가스 같은 석유 제품을 생성합니다.

      따라서 원유는 대부분 해양 생물체의 잔해에서 만들어지며, 그 중 일부는 식물 및 미세생물일 가능성이 큽니다. 공룡 등의 큰 동물들 역시 일부 기여할 수 있지만, 그 비중은 매우 작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