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까지만 해도 마을마다 칼갈이 장수의 목소리가 들리곤 했지만, 지금은 많이 사라졌어요. 하지만 아직도 칼갈이 장인들이 있어요. 제가 알기로는 노량진 수산시장에서는 4대째 이어오는 칼갈이 명인이 있다고 해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요즘은 지자체에서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칼갈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예를 들어 성동구의 경우 매월 1회씩 각 동 주민센터를 돌며 무료로 칼갈이 서비스를 해준다고 해요. 주민들의 만족도도 높고 입소문을 타면서 대표적인 생활 밀착 서비스로 자리잡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