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지만 답 없는 부모님.....

저희 부모님은 5,60대이고 일을 하시는데

공장 일을 하십니다.

근데 집은 대출 받아서 매매로 사시고

보험을 여러개 들어놓으셨어요.

근데 노후준비는 안되있죠..

맨날 로또 당첨 언제 되나 하시고 돈이 많이 빠져나가시니깐....

그러고서 퇴근하시고는 자기계발도 안하시고 자거나 티비만 보십니다. 이제 정년도 다 되시는데

각자 노후준비를 하셔야될덴테 월급에만 의존하시는 모습이 좀 답답하긴 하지만 자식들 몇십년 키우시는 고생에 한편으로는 이해가 갑니다.

그치만 아무리 자식은 자식 인생이고 부모는 부모님 인생 따로 존재하잖아요.

이럴 때 자식은 신경을 쓸까요 말까요 ...

그냥 제 인생 갈길 가도 괜찮을까요..

나중에 해외생활 꿈이 있어서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부모님이 보험을 여러개 들어 놓으셨다니 어느정도 노후 준비는 되어있는 거 아닌가 싶네요?

    거기다 국민연금도 들어 놓으셨다면 어지간한 준비는 된 셈입니다.

    그리고 나이가 있으시니 이제 자기개발 등을 한다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지금 님이 하실 일은 부모님한테 경제적으로 더 부담이 되지 않도록 님이 어서 독립하시는 것이 맞을 듯 합니다.

  • 자식이 보기에 부모님 생활이 답답하고 이해가지 않기도 하지만 부모님은 최선을 다해서 생활하고 있는 것입니다. 옆에서 보기에 노후 준비도 제대로 안하는 거 같지만 대출로 인해 못하는 것으로 보이며 실제 50~60대 자기계발로 인해 추가적인 수입이 들어오는 것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의 대출금 갚으면 집이 있기에 안정된 노후를 보낼수도 있습니다. 자식으로써 부모님 노후가 걱정되는 것은 당연하지만 알아서 하시겠지 생각에 신경쓰지 않는게 좋습니다.

  • 네~~거주할수 있는 집이 있으니 다행이네요~ 노후준비가 안되어 있으면 주택연금로 돌려서 생활을 할수있어요 그렇게 큰 걱정안해도 될듯합니다 ~~또 국민연금도 있잖아요~

  • 부모님의 나이가 있으시기 때문에 자기계발을 한다는 것은 쉽지는 않습니다. 그래도 정년퇴직을 하면 국민연금과 퇴직금 보험으로 부모님은 살수 있습니다. 본인 앞날만 생각하면서 살아가세요

  • 그래도 집을 매매해두셨다면 미래에 대한 소망이 어느정도 있습니다. 집도 없이 월세로 근근하며 아무생각없이 사시는 분들도 계세요~ 자식들이 벌어오는걸로 생활하시는.. 그런 분들은 아니기에 감사하며 미래를 준비해보심도 좋아용^^

  • 부모님이 지금 그나이 정도되신다면 이제는 자기계발이나 소득할동보다는 건강에 더신경써야할것같아요

    그래도 보험이라도 들었다니 다행인데 건강이 최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