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 리프팅이 하고 싶은데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나이들면서 팔자주름도 생기고 얼굴도 점점 쳐지는데, 보톡스랑 팔자필러를 맞아도 예전같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실 리프팅이 효과가 좋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근데 이게 종류도 많고~ 귀 밑 턱쪽에서부터 실로 땡긴다고 들었는데, 팔자주름에 직접 넣는것도 있나요? 피부과마다 실종류가 다른건지도 궁금해요.
그리고 몇줄이나 들어가는지, 가격은 대략 어느정도 선인지까지 알면 더 좋을거같아요. 나이는 만42세 복합성피부 여성 입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한솔 의사입니다.
리프팅은 종류가 많아서 혼란스러울 수 있습니다. 핵심만 정리해드립니다. 표현은 다소 보수적으로 하겠습니다.
1. 실 리프팅 방식
기본적으로 “귀 앞·턱선 주변에서 실을 넣어 당겨주는 방식”이 가장 표준적입니다.
팔자주름 자체에 실을 넣어 직접 ‘펴는’ 방식도 일부 존재하지만, 이건 주름을 직접적으로 해결한다기보다는 볼 처짐을 위로 들어 올려 팔자 부위를 완화시키는 개념입니다. 팔자에 실을 국소적으로 넣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적고, 효과는 제한적입니다.
2. 실 종류
병원마다 브랜드와 재질이 다를 수 있습니다. 대표 재질은
PDO: 가장 흔함. 지속기간 짧은 편(대략 6~12개월).
PLLA: 조금 더 단단하고 지속기간이 긴 편(대략 12~18개월).
PCL: 부작용 관리가 상대적으로 까다롭지만 지속이 긴 편(대략 18~24개월).
브랜드 이름(예: 미라클, 인모드실 등)은 병원별로 다르고, 실굵기·바늘길이·돌기(Cog) 형태도 다양해 결과 차이가 있습니다.
3. 실 개수
만40대 초반, 볼·팔자·턱선 처짐 개선 기준으로 보통 양쪽 합쳐 6~12가닥 전후가 일반적입니다.
처짐 정도가 뚜렷하면 10가닥 이상도 가는 편입니다.
병원마다 표준 패키지 구성 자체가 다릅니다.
4. 가격 범위
병원·실 종류·개수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대략적인 시세는
PDO 기준: 60만~150만 원대
PLLA/PCL 사용 시: 100만~250만 원대 이상도 흔합니다.
실 개수 올라가면 자연스럽게 비용도 올라갑니다.
5. 효과와 한계
실 리프팅은 “처진 볼·턱선의 위치를 조금 위로 올려주는” 데 상대적으로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깊은 팔자주름을 단독으로 해결하기엔 한계가 있어 필러·보톡스와 병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멍·뻐근함·일시적 뭉침감은 흔하며, 크게 무리한 움직임은 초기에 피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6. 선택 팁
실 종류보다 시술자 경험·해부학적 이해가 더 중요합니다.
“팔자 개선이 주 목표인지”, “전체적인 V라인·볼처짐이 우선인지”에 따라 사용 실 종류와 방향이 달라집니다.
마운자로 복용 중이라면, 체중 변동으로 볼살 변화가 있을 수 있어 이에 따른 디자인을 고려해주는 병원이 좋습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