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든 드라마든 후속작은 원작과 크게 다르지 않아서 사실 기대감은 없는 거 같습니다.
이병헌 님이 출연한다고 하던데 내용면에서 재미적인 요소가 추가 되었나요?
오징어게임2는 오징어게임1에서 이어진 부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가 그대로 이어지는데 프론트맨이었던 이병헌님이 참가자로 나온다는 부분에서 많은 사람들이 흥미롭게 본 작품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시즌1이 생존 게임의 충격과 긴장감에 집중했다면 시즌2는 주인공 성기훈의 복수와 내부 구조의 탐색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서스펜스와 드라마 요소가 강화 되엇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