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화장실 스위치나 베란다 손잡이 잡으면 찌릿 해요
구축 아파트인데 한번씩 화장실 스위치나 베란다 손잡이 같은거 잡을때 찌릿하고 꽤 강한 정전기나 전기 느낌이 들어요. 겨울철에 더 그런거 같아요. 혹시 뭔가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아님 그냥 둬도 괜찮은가요?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겨울철에 더 강하게 느껴지는 것이라면 정전기의 가능성이 큽니다. 건조한 환경에서 쉽게 발생하는데요, 해결을 위해 집안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고,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 누전이 의심된다면 반드시 전문가를 불러 점검을 받아보시길 권장합니다. 평소 손잡이나 스위치를 잡을 때 금속 물체를 먼저 만져 정전기를 방전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안전 예방 차원에서 주기적으로 전기 설비 점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질문자님께서 경험하신 찌릿한 느낌은 겨울철 특유의 건조한 공기에서 발생하기 쉬운 정전기 현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전기는 건조한 환경에서 피부와 물체가 마찰할 때 더 쉽게 발생합니다. 따라서 습도를 적절히 유지하기 위해 가습기를 활용하거나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콘센트나 스위치처럼 전류가 흐를 가능성이 있는 부분과의 직접적인 접촉을 최소화하고, 정전기 방지 스프레이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만약 정전기가 아닌 실제 전류가 흐르는 것으로 의심된다면, 안전을 위해 전문 전기 기술자를 통해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화장실 스위치나 베란다 손잡이 같은거를 만질때 찌릿한거는 아무래도 겨울철 건조한 날씨에 의한 정전기현상으로 사료되네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순혁 전문가입니다.
겨울철에는 건조한 공기로 인해서 정전기가 더 자주 발생하며, 금속 손잡이나 스위치에 접촉할 때 정전기 때문에 따끔함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 누전일 가능성도 있으니 스위치와 손잡이의 전기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멀티탭이나 누전 차단기를 사용해 누전 여부를 점검하거나, 관리사무실 혹은 한전, 전기안전공사 측에 문의하여 점검을 받으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스위치나 베란다 손잡이 같은것을 잡을떄 찌릿하고 강한 정전기 느낌이 든다면 몸에서 정전기를 잘 느끼는 몸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기 누전 가능성도 있으니, 멀티탭,배선,접지상태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겨울철에 정전기나 전기 느낌이 나는 것은 건조한 공기로 인해 정전기가 쉽게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다만 만약 전기가 흐르는 느낌이 자주 나거나 강한 경우 누전이나 배선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전기 기사를 불러 점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