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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매한크낙새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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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가처분소득이 무슨 뜻인가요?

주식공부를 하다가 책을 보는 와중에 총 시장의 규모는 고객이 가처분 소득을 넘을 수 없다 라는 말이 나옵니다. 가처분소득이 무슨 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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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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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이라는 용어는 생산활동에 참여하였던 대가로 얻게 되었던 소득에 아무런 대가없이 수취하는 소득인 경상이전을 반영한 소득개념입니다. 쉽게 생각하면 개인이 얻게 된 소득 중에서 소비나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수입 -비소비지출'를 통해 남은 '소비가능한 금액'을 말하는 것인데, 비소비지출에는 소비와 관련없는 지출로 보통 이자,세금,임대료등으로 필수적으로 지출해야 하는 금액들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가처분소득이 0원이된다면 해당 개인은 필수적으로 내야하는 것들을 내고 난다면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이 존재하지 않는 사람으로 분류가 되게 되며 이러한 사람들은 향후 파산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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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어느 일정기간에 개인이 획득하는 소득과 그가 이를 실제로 자유롭게 소비 또는 저축으로 처분할 수 있는 소득과는 차이가 있다. 이 후자의 경우를 가처분소득이라고 한다. 구체적으로 가처분소득이란 개인소득에서 개인의 세금과 세외부담, 즉 이자지급 등 비소비지출을 공제하고 여기에 이전소득(사회보장금 ·연금 등)을 보탠 것으로서, ‘가처분소득=개인소비+개인저축’으로 나타낼 수 있다. 가처분소득을 측정하는 데는 보통 세무통계를 이용하나, 이것을 보정(補正)하기 위하여 개인저축 및 개인소비를 추계(推計)하는 여러 자료를 이용하는 일이 많다. 가처분소득은 국민경제에서의 소득분배의 평등정도를 측정하는 자료로 쓰이기도 한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가처분소득이라는 것은 소득중에서 실제로 사용이 가능한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 소득중에서도 고정비용이 있을 경우 소득을 100% 사용할 수 없는데 소득에서 고정비용을 제외하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돈을 가처분소득이라고 말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이란 개인 소득 중에서

    소비 또는 저축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소비자가 실제로 소비 가능한 수입을 말하지요,

    즉 고객이 얼마나 많은 돈을 소비에 사용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은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득을 가리키며 총 소득에서 비소비지출 (세금이나 의료보험료 등)을 제외하고 남아 저축에 쓸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이는 가계가 일정기간 획득한 소득 중 각종 세금과 개인의 이자지급 등의 세외부담을 제외하고 사회보장금이나 연금과 같은 이전소득을 보탠 것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소비나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분야, 재무설계 분야, 인문&예술(한국사) 분야 전문가, 지식iN '절대신 등급' 테스티아입니다.

    ✅️ 세금 등을 제외하고 순수하게 그 사람 또는 가계가 사용할 수 있는 돈을 가리켜 가처분 소득이라고 하며, 당연히 이 가처분 소득이 많으면 많을 수록 삶이 윤택해 진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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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용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이란 국민소득 중 가계가 임의로 처분이 가능한 소득을 말하는 용어인데,

    가계가 일정기간 획득한 소득 중 각종 세금과 개인의 이자지급 등의 세외부담을 제외하고 사회보장금이나 연금과 같은 이전소득을 보탠 것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소비나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뜻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은 개인이 세금이 제외된 실제 수입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개인이 벌어들인 전체 소득에서 세금이나 기타 공제를 제외한 후 실제로 가지고 있는 돈을 의미합니다.

    이 말은 시장의 규모가 고객의 가처분소득을 초과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어떤 시장이든 그 시장에 참여하는 고객들의 가처분소득을 초과해서 성장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시장 규모가 고객의 가처분소득을 초과하면, 그 시장은 금방 포화되어 소비자들이 더 이상 구매를 하지 않게 되고, 결국 시장이 축소될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성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처분소득이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세전소득 - 세금이 가처분소득을 뜻하기는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기획재정부 용어사전에 따르면 가처분소득은 가계가 일정기간 획득한 소득 중 각종 세금과 개인의 이자지급 등의 세외부담을 제외하고 사회보장금이나 연금과 같은 이전소득을 보탠 것으로, 언제든 자유롭게 소비나 저축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말합니다.

    다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moef.go.kr/sisa/dictionary/detail?idx=303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가계의 수입 중 소비와 저축 등으로 소비할 수 있는 소득을 가리키며 총 소득에서 비소비지출(세금이나 의료보험료 등)을 제외하고 남아 저축에 쓸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개인가처분소득(disposable personal income)'이라고도 합니다. 가처분소득이 증가하면 그 증가분의 한계 소비 성향(propensity to consume)만큼 소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월급 받으면 공과금이나 세금 내고 나머지 자기 마음대로 저축을 할 수 있는 가능 금액을 생각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거처분소득은 disposable income이라고 하는데 세금과 필수적인 지출을 제외하고 개인과 가구가 소비에 사용할 수 있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금리가 오르면 이자 비용이 증가해서 가처분 소득이 줄어들고 고물가로 인해 생필품과 에너지 관련 소비가 증가하여 이 또한 가처분 소득을 줄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