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가 올해 상장되는줄 알았는데 갑자기 상장취소 되었네요
올해 하반기 케이뱅크 상장되는줄 알고 계속 기다리고 있었는데 상장이 취소 되고 내년에 재도전 한다는 뉴스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재도전도 이번이 처음이 아닌걸로 아는데 내년에도 또 연기를 한다고 하면 많이 안타까울거 같습니다 왜 기업들이 상장한다고 했다가 돌연 취소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공모가가 원하는 금액이 아니어서 상장을 취소했다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 이런 경우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케이뱅크가 올해 하반기에 상장할 예정이었으나 기관투자자 수요가 저조해 상장을 철회했습니다.
이번 철회의 주요 원인은 목표한 공모가가 낮아질 것으로 예상되었기 때문입니다.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KB증권은 희망 공모가 범위의 하단인 8,500원을 제안했지만, 이 수준으로는 충분한 자금 조달이 어려웠습니다.
또한, 케이뱅크는 카카오뱅크보다 높은 PBR을 기록하며 과대평가 논란에 직면했습니다.
비트코인 거래소 업비트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리스크로 지적되었고, 전체 예금 중 업비트 예금이 17%에 달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케이뱅크는 내년 초 재상장을 계획하고 있지만 이번이 두 번째 철회인 만큼 시장의 우려가 큽니다.
안녕하세요.
공모가가 기대했던 금액보다 낮아지면 공모를 통해서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더 높게 평가받기 위해 재도전(케이뱅크는 삼수)하려 합니다.
케이뱅크는 기관경쟁률도 낮았고, 공모가 평가도 낮게 책정될거 같으니 이번에 포기하고 다음에 다시 크게 도전하려고 하는 걸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철 경제전문가입니다.
결론적으로 수요예측에서 목표 공모가를 못 맞춰서 상장을 취소한 거예요. 투자자 관심이 예상보다 낮아서 그렇게 된 거죠.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와 같은 경우에는
수요예측에서 상당히 저조한 경쟁을 보였고
더불어서 원하는 공모가 등을 책정받지 못하였기에
이에 따라서 상장을 철회한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케이뱅크가 올해 상장하는 것을 취소한 것의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케이뱅크는 올해로 두 번째 상장 시도를 하였지만
수요가 충분하지 못해서 다시 미루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의 상장 취소 사유는 아시겠지만 공모주관사 및 투자기관들로부터 공모가 사전협의를 하는 과정에서 공모가에 큰 차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케이뱅크는 9500원에서 12000원의 공모가를 제시하였으나 시장에서는 8500원의 공모가를 제시하였으며 케이뱅크측에서는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어 상장을 철회하게 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동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는 수요예측 결과가 안좋았습니다. 대부분의 기관들이 희망공모가 밴드 최하단인 9500원을 적어냈고, 심지어 이것보다 더 낮게 적어 낸 곳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의견들을 수렴하고해서 재도전 한다고 이번에는 일단 중단했습니다. 케이뱅크같은 인터넷 은행이 주목받고 인기 얻어서 성공적인 상장을 하는 시기는 아닌거 같습니다. 이전에 핀태크 유행할때는 카카오뱅크 대성공했지만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계속 이렇게 상장에 실패하게 되면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이 상장하는 게 맞는 건가?' 라는 회의감을 줄 수 있게 되고, 이로 인해 제대로된 공모가를 인정 받지 못하게 되는 등 불이익이 발생할 가능성이 커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케이뱅크가 상장을 연기한 이유는 공모가가 예상보다 낮게 형성되어 투자자 수요가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당초 설정한 공모가 범위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이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케이뱅크는 상장을 취소하고 내년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이러한 경우 기업 기대 가치보다 낮은 가격에 상장하게 되면 자금 조달 효과가 떨어지고 향후 주가에도 부담이 될 수 있어 신중한 결정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