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스날과 맨시티의 잔여 일정을 비교하면 선수층이 두텁고 리그 우승 경험이 풍부한 맨시티가 다소 유리한 고지에 있다고 평가됩니다. 아스날은 본머스전 패배로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황에서 까다로운 강팀들과의 원정 경기가 여럿 남아 있어 매 경기 상당한 압박감을 이겨내야 합니다. 반면 맨시티는 하위권 팀들과의 대진이 상대적으로 많이 남아 있고 특유의 막판 스퍼트 능력이 뛰어나 승점 관리 면에서 더 수월한 흐름을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아스날이 이 위기를 극복하려면 남은 일정 중 고비가 될 강팀과의 맞대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자력으로 우승권을 지켜내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