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간이식수술후 간에 물이 차서 통증이 있을수있나요?
나이
40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어머니께 간이식수술해드리고 회복중인데 퇴원후 3주차에 자려고 누웠는데 갑자기 간이 있는 등쪽과 갈비뼈쪽에 통증이 와서 외래를 일찍 당겨받았는데 ct결과 간이 괜찮은데 간 주변에 물이 차서 통증을 일으키는것 같다고 수술집도하신 의사분께서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리고선 특정 시술이 필요하다거나 원인 등은 말씀없으셨는데 항생제랑 진통제만 처방해주셨어요 ,,,만약 간에 물이차서 생긴 통증이라면 시간 좀 지나면 괜찮아 진다고 보는 의사분들 소견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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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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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수술후에 수술부위 주변에 수술로 인한 염증들로 인해 체액이 저류 될수 있으며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상처와 수술부위가 회복되는 과정에서 흡수되어 호전되는 것을 기대해볼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간이식하고 6개월정도는 회복기간이고 흉수나 복수가 차는 경우는 흔하게 있다고 합니다. 심한경우 흉수&복수천자 반복하기도 하는데, 6개월정도 지나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복부수술을 한 뒤에 복강 내에 일종의 진물과 같은 액체가 차오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감염증이 유발된 상황이 아니라면 시간이 지나며 흡수가 됩니다. 암수술이나 간수술과 같은 큰 수술을 받는 경우에는 이러한 증상이 더 흔하고 심하게 나타나므로 시간을 두고 흡수되기를 기다려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