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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상승하는데 디지털 금이라는 비트코인은 왜 상승을 못하나요??

비트코인도 상승하고 있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매일 최고가를 경신하는 금에 비하면 아직 최고점 대비 낮은것 같은데 디지털 금이라느니 안전자산의 지위를 획득했다느니 뉴스는 많이 나왔는데 왜 금 상승률에는 훨씬 미치지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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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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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디지털 금이라고 부른 것은 비트코인 옹호자들이 만들어낸 용어라고 생각됩니다

    • 금처럼 되려면 경제가 어려울 때 수요가 상승해야 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돈을 대체하여 거래할 수 있을

      믿을 수 있는 자산으로 금을 뽑는데 비트코인은 경제가 몰락하면 같이 몰락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디지털 금이 되려면 사람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하는 꾸준한 수요가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강성훈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 2018년 대비 1500%이상이 상승한 상태입니다.

    금번 금리인하로 다시금 상승 추세를 타기도 했습니다.

    지난 10년 추세를 보면 비트코인이 금 상승률 대비 10배 이상 높은 상승을 보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높은 변동성으로 인해 금보다 안정성이 낮습니다. 금은 오랜 역사와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경제 불확실성으로 인해 금 수요가 증가한 반면, 비트코인은 여전히 투기적 성격이강해서 상대적으로 상승이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비트코인과 같은 경우

    최근에 금리가 인하되긴 하였지만 이를 제외할만한

    호재가 딱히 없었고 비트코인발 악재 등도 상당하였으며

    고래투자자들의 대량매도 등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상승이

    제한되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은 '디지털 금'이라 불리지만 금과는 다르게 투자 심리와 시장 변동성에 더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금은 오랜 기간 동안 안정적인 안전 자산으로 인식되어 경제 위기나 인플레이션 시기에 가치가 오르는 반면, 비트코인은 상대적으로 변동성이 크고 규제 이슈나 투자자 신뢰에 따라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금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 우려로 인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비트코인은 투기적 자산으로서의 성격이 강해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금과 같은 꾸준한 상승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두 자산은 서로 다른 투자 성향을 가지고 있어 각각의 상승 요인도 다릅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이 디지털 금이라고 불리는 것은

    채굴량이 한정적으로 희소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금은 실재하고 현실에서 사용성도 있는데 반해

    비트코인은 실재하지 않고 사용성도 매우 취약

    하여 가치면에서 금과 비교 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지난 과거의 장기적 흐름을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률이 금 보다 훨씬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2010년도 몇백불 하던 비트코인이 2018년도 2천만원 그리고 현재는 거의 8천만원에 육박 하고 있습니다.

    이에 비트코인의 수익률은 금과 비교하여 절대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금의 경우 ETF 승인 후 몇 년 동안 큰 상승이 없다가 이 후 꾸준히 우상향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향 후 비트코인 가격이 얼마나 올라갈 지 아니면 거품인 지 지겨봐야 알겠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이 지날 수록 금 보다 더 높은 수익률이 나올 것으로 기대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금리 인하의 영향이 아직 까지는 비트코인의 매수를 결정 짓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미국 금리 인하의 이유는 경기 침체입니다.

    경기 회복을 위해 투자를 장려하고, 가계의 소비를 진작시키겠다는 이유입니다.

    금리 인하를 하면 물가 상승이 따라올 가능성이 큽니다.

    물가 상승이 할 것이라는 기대 심리는 실물 자산인 부동산, 금의 시세가 오르는 결정적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몇 차례 더 금리 인하를 시행할 것이라는 미국 연준의 시사는

    앞으로 물가 상승이 더 올 것이라는 우려가 실물 자산인 금을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요인인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 시장은 금리 인하 효과에 조금씩 움직이는 경향을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까지 코인 시장이 매력을 끌지 못하는 것이라 판단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