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날씨 예보역사에 대해 궁금합니다
어린이날인데 역시 날씨 예보와 동일하게 비바람으로 난리네요 문득 이런 날씨예보가 우리나라에 도입된 역사 및 최초에 기산 캐스터는 누군가요?

안녕하세요. 신현영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한국 최초의 기상캐스터는 김동완으로 당시 기상청의 예보관이었습니다. 지금과는 달리 기술적으로 발달된 씨쥐나 그래픽효과를 낼수 없었기 때문에 전문 기상청예보관인 사람이 나와 직접 지도에 기상상황을 그려가면서 설명했다고 합니다.
한국의 일기예보 역사는 1905년에 시작됩니다. 아픈역사이지만 일본이 러일전쟁중 근처 한국의 날씨를 파악해야할 필요성을 느껴 한국에 날씨를 측정하는 측후소를 설치한 후 기상을 관측했다고 합니다. 이후 서구식 기후예측이 가능하게 된것은 1883년으로 고종이 독일 전문가에게 지시해 관측소를 설치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기중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기상 관측의 역사는 멀리 삼국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미 기원 전 53년 신라에서는 회오리 바람의 일종인 '용오름' 현상을 관측한 기록이 있으며 고구려의 경우도 5세기 초엽인 414년 눈이 쌓인 양을 측정한 기록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상청은 우리나라에서 과학적 방식의 근대 기상 관측이 시작된 때를 대한제국 시절인 1904년으로 잡고 있다고 합니다.
다만, 역사적으로는 삼국시대부터 일기예보에 관한 역사가 남아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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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기상캐스터는
이익선이며, 1991년 10월, 한국방송공사에
기상 캐스터 입사하였다. 1993년 7월, KBS 한국방송공사에서 퇴사 선언 이후 현재까지 프리랜서로 활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기상 캐스터이기도 하다. 이닉슨이라는 별명이 있다.
-출처: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