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반지하에 살면 정말 옷이나 사람에게 냄새가 베이나요
예전에 영화를 보면 반지하에 살아서 옷에서 가족모두가 같은 냄새가 난다고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반지하에 살면 아무리세탁을 하고 섬유유연제를 써도 반지하냄새가 계속 나게 되나요? 아니면 세탁의 문제로 그렇게 되는 것인지요?
반지하에 사셨던분의 경험담이나 지식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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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반지하에 살면 옷이나 몸에 냄새가 베일 수 있습니다 반지하는 환기가 되지 않고 습하기 때문에 곰팡이가 쉬이 생겨 곰팡이 특유의 냄새가 옷등에 베일수 있습니다
햇빛이 잘 들지 않고 통풍도 잘 안 되어서 습기가 많고 곰팡이가 잘 피기 마련이다. 빨래는 보통 하루 만에 마르지 않는 곳이많기 때문에 습기에 취역하다고 볼 수 있읍니다
반지하에 거주하게되면 아무래도 햇빛이 잘 안들어와서
옷들을 세탁기로 돌리고 말린다고해도 햇빛으로 말리지 않으면
냄새가 날수있고 지하일 경우에는 습기로 인해서 옷가지에서
냄새가 날수있는 확률이 높습니다.
반지하라는 공간 자체가 습기가 굉장히 많은 공간입니다.
그래서 습기로 인해 곰팡이가 잘 자랍니다.
주기적으로 곰팡이를 청소해도 여기저기에서 계속 곰팡이가 생기죠.
그래서 습기와 곰팡이로 인해 옷이나 이불, 가구에도 그 냄새가 베어 나옵니다.
잠깐 살면 몰라도 오래 살게 되면 반지하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나긴 납니다.
네 반지하 특유의 냄새가 있긴 있습니다 물론 관리를 잘한다면 좀 낫기는 하겠지만 관리가 이만저만 힘든게 아니에요 계속 습기가 차있는 상태라서 빨래도 잘 안마르고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