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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로운풍뎅이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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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하폐의 전략적 준비자산에 대해 궁금합니다.

미국의 다음 트럼프 정부에서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를 통해 부채의 상당부분을 상쇄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 말은 결국 100만 비트코인을 축적한 후 이를 팔아서 달러빚을 갚겠다는

말 아닌가요?

모아서 대량매도를 하겠다는것인지 정확한 의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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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이 비트코인을 전략적 비축자산으로 지정하고 매입하겠다는게 말씀 하신대로 부채를 상쇄하겠다는 의도도 있을거 같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가상화폐라는 새로운 시장에서도 패권을 가져가겠다는 의지가 더 큰거 같습니다

    트럼프는 미국 대통령이 되기도 하지만 오랫동안 사업을 한 사업가 입니다

    본인이 정치후원금으로 여러종류의 가상화폐로 이미 많이 받아두었죠

    내년에 트럼프가 취임후 비트코인을 미국 전략자산으로 인정하고 미국 정부차원에서 비축하기 시작하면 내년엔 20만불 트라이 하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트럼프 재임기간 중 어느수준까지 갈지 예측하긴 어렵지만 적어도 기간조정은 있어도 꾸준히 우상향 할거라 생각합니다

    결국 위험자산은 대응의 영역같습니다

    그래도 요즘 비트코인이 좋아서 알트코인도 대응만 잘하면 돈이 되는 시장입니다

    질문자님은 대응 잘 하셔서 큰 수익 보시면 좋겠습니다

    그럼 올해 한해 마무리 잘하시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비트코인을 전략적 준비자산으로 채택한다는 것은 미국 정부가 비트코인을 일정량 보유하여 국가자산으로 활용하겠다는 의미입니다. 이를 통해 달러 부채를 상쇄하려는 계획은 비트코인의 가치 상승을 기대하며, 필요할 경우 비트코인을 매도해 부채를 갚겠다는 전략이 됩니다.

    다만 대량 매도는 시장에 영향을 미칠 있어, 보유한 비트코인을 점진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 그 부분에 대해서 명확하게 밝히고있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했을때, 그리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들어보면 허점이 너무 많기때문입니다.

    대량으로 미국정부가 모으면 가격이 올라가겠죠

    하지만 미국정부가 막대한 정부부채를 갚기위해 팔면 다시 폭락을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