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좀 다릅니다. 육체적 노동을 하시는 분들이 다 사회적으로 고소득에 있는 분들이 아닌 것은 아니지만, 보통 사회의 저변을 책임지시고 보이지 않으면 전체가 더러워지고, 힘들어지는 굳은 일을 하심에도 불구하고 상대적 임금은 낮은 편에 속하지요. 어딜 가나 비뚤어진 사람들이 있기도 하지만, 육체 노동을 하시는 분들 중에서 더 비뚤어지거나 성정이 급하거나 고집이 세신 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시간적, 금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 더 선행과 긍정적 생각을 많이 한다고들 하지요. 예의가 더 바르다고도 하구요. 그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자기가 여유가 있어야 남이나 가족을 챙길 수 있는 거니까요.
질문자님이 앞으로도 계속 육체노동을 하실 건지, 아니면 일시적으로 용돈을 위해 공공근로를 하실 수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 스스로의 여유를 잃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남들이 뭐라 하더라도 그것이 정당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과감하게 무시하실 줄도 있어야 한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