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큰 일이 있고 뒤늦게 고치려해봐야 소용없다 의 의미로 통용됐다고 알고있는데 최근에는 늦더라도 고쳐야한다 의 의미로도 쓰이더라구요 완전 정반대의 의미가 돼버리는데 어느쪽의 의미가 더 자주쓰이나요?
안녕하세요. 밝은큰고니27입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속담은 두 가지로 해석되는 속담입니다. 예전부터 두 가지의 의미로 쓰였으며, 현재도 상황에 따라 적절히 사용할 수 있는 속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