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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도화지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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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 지수에서 빅테크 비중이 40% 이상 차지해서, 리벨런싱을 한다고 하는데 그럼 보유 주식을 기관들이 매도 하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23년 7월 기준으로 나스닥 지수에서 빅테크 비중이 40% 이상 차지해서, 리벨런싱을 한다고 하는데 그럼 보유 주식을 기관들이 매도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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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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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준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벨런싱이란 주가의 움직임으로 인해 기존 포트폴리오의 비율이 어긋나서 원래의 포트폴리오 비율로 원상복구 하는 작업입니다.

    기관들의 기존 포트폴리오에서 빅테크 비중이 40% 정도 였으면 그 초과분은 매도해 시장에 하락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밸런싱은 2월, 5월, 8월, 11월에 진행되지만 4.5%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는 종목의 합이 48%를 넘으면 이를 40%로 낮추는 특별 변경을 시행할 수 있다.


    지난 18일 기준 나스닥100 지수에서 빅7 기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55.6%에 달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13.1%), 애플(12.1%), 엔비디아(7.5%), 구글(7.3%), 아마존(6.7%), 테슬라(4.6%), 메타(4.4%) 순이다. 실제로 연초 이후 엔비디아, 테슬라 등은 주가가 110% 이상 상승했고, 다른 종목들도 두 자릿 대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단기적으로 리밸런싱으로 인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펀드들이 비중을 변경하는 작업을 거치면서 빅7 기업이 수급적으로 불리해지는 상황에 노출될 수 있다.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글로벌 펀드 AUM(운용자산)은 3000억달러를 넘었고 현재 인베스코(Invesco)QQQ ETF만 해도 2000억달러 수준이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리밸런싱을 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만, 일단 40% 이상이어서 리밸런싱을 하는 것이라면 빅테크 주식 중 일부를 매도하고 다른 분야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비중을 맞추는 작업으로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나스닥 인덱스 추종하는 펀드들이 글로벌로 많으니 리밸런싱 비중 별로 축소하려면 매도가 좀 나올수 있습니다 참고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와 엔비디아, 알파벳, 아마존과 테슬라 6개 기업이구용!

  • 안녕하세요. 이희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수를 리벨런싱 하게 됨에 따라 지수와 연관된 주식이나 ETF 등을 운용하는 기관들은 매도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의 비중대로 조절할 것이며

    리밸런싱을 하여 특정 종목은 비중을

    늘리기도 하고 줄이기도 하는 등 하여

    무조건 적인 매도를 한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네, 아무래도 비중이 높은 기술주들을 어느정도 매도하고, 비중을 맞추기 위해 여타 다른 주식들을 기관 투자자들이 살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