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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어쩌라고 내가 알아서 할게

회사 분위기가 손해 보면서 일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어떤 손해인지는 자세하게 못 적으나 간단한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회사 상사들을 이렇게 일하는 게 당연하다 생각하고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강요는 안 하지만 눈치를 주는 편입니다

저는 무시하고 딱 할만큼만 하는데 이대로 해도 괜찮을까요?

저도 상사들처럼 손해를 보며 일을 해야하는 건지 .. 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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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진지한강아지26입니다. 회사 분위기가 그렇다면 어느 정도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 주는 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신나고즐겁고활기차고아름다운나입니다.

    잘못된건 맞는데 다들 그렇게 하고있다면 바꾸기는 어려워보입니다.

    할만큼만 하다보면 회사 생활이 조금 힘들어지실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완벽한오소리149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개인지수가 100점만점에 20점도 안나오는 국가로, 개인보단 자신을 단체로 표현하는 경향이 짙습니다. 단일화,통일 등등 시대가 한물 갔는데 안타깝죠

    본인의 길을 걸으세요. 백신사태 봐보세요 접종률 90프로이상이 말이됩니까 뭐들었는지도 모르고 시간지나면 몸 어디 무조건 망가지는 독극물인데 너도나도 맞고 안맞은사람 이상하게 보잖아요

    한국에 산다는건 생존게임입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결국 결정은 본인이 하셔야 합니다.

    상사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일하면 진급을 할 것이고,

    내가 하고 싶은 대로 일하게 되면 진급 없이 워라밸의 삶으로 살아가야하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선한산양109입니다.

    회사분위기가 이미 자리가잡히고 그런 틀이

    생겼다면 글쓴이님이 아무리잘하고 노력해도

    그분위기에 못맞춘다면 밉게보이기마련입니다

    ㅠㅠ

    도를 지나칠정도의 그런행동들을 당영시하게

    생각하고 따라와주길바란다면

    결국 직장을 옮기는수밖에..


  • 안녕하세요. 흰해파리52입니다.


    회사 분위기/문화는 개인이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 있죠.

    무턱대고 그만두거나 상사한테 하극상을 보일 수도 없구요.


    그럴때는 본인의 할 일만 깔끔하게 잘하고 퇴근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상사에게 흠잡힐 일 없도록요.


    어떤 손해인지는 모르나 할당업무 마치면 약속이 있다거나 집에 일이 있다거나 하면서 계속해서 빠진다면 스무스하게 빠져나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사람은 자기만족을 다 하면서 살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직장생활이 그런 것 같아요. 회사 분위기에 맞춰서 일하지 않으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어 버리고 그 무리에서 무시당하고 흔히 ‘왕따’가 되기도 하지요.

    을이 갑을 따라야 하고, 그 분위기에 맞게 적응해야 하는 것이 흔히 우리 직장인들의 삶이 아닐까 싶네요.

  • 안녕하세요. 보람찬노루111입니다. 딱 받은 만큼만 하시는게 맞고 저런 생각을 가진 상사분들이 꼰대인것 입니다. 일을 더하게 하고 싶으면 더 주는것이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