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요즘에 남자,여자를 선을 긋는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아이가 6살입니다. 유치원에 다니면서 모든게 다 변화해가고 있는걸 발견하는데요.
특히 요즘에는 남자는 어쩌고 여자는 어쩌고 하면서 약간 성별을 구분짓는 말들을 하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상당히 듣기 거슬려서 바로잡아주기는 합니다. 예를들자면, 남자는 울지않는거야 뭐 이런 말들있죠. 그런데 제가 이렇게 하는게 맞는건지 궁금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적절한 성교육이 필요할수있으나
이시기에는 남자여자에 차이를 짓고 이야기하는경우가 많으며
불편함을 느낄수있습니다
어느정도 남녀가 공통적으로 공유할수있는것들에 대해서 교육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와 여자의 차이를 정확히 인지하고 조심하는것은 중요합니다만 부적절하게 해석이 되면 안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석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별에대해서
1.차이는있으나 차별적인것은아님을설명하기
2.남녀같이놀수있는활동해주기 를 해주시면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남자 아이도 우는 건 당연 합니다.
남자니까 울면 안돼 라는 말은 옛말 입니다. 현재는 남자도 울어도 됩니다.
아이가 남자, 여자 선을 긋는다면 부드럽게 말을 해주세요.
남자가 할 수 있는 일은 여자가 할 수도 있고, 여자가 하는 일은 남자도 할 수가 있어 그렇기 때문에 남자.여자 구분을 짓는 것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이지요.
안녕하세요. 양미란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남자와 여자는 신체적인 차이는 있지만
이런 것은 별개라는 것을 알려주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성차별적인 발언은 좋지 않고
남녀는 모두 평등하다는 것을 어린시절부터
교육 하셔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언행이 중요합니다. 아이는 부모를 보고 배우며 답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부모가 평상시 남녀 구분을 짓는 언행을 많이 사용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모의 언행이 곧 아이의 언행이 된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남녀를 구분짓는 언행을 자제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가정에서도 너는 남자니까 너는 여자니까 하는 성차별성 발언을 삼가하시고
여자나 남자 누구나 감정에 의해 슬프거나 아프면 울수있다고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친구가 슬퍼서 또는 아퍼서 운다면 여자든 남자든 우린 친구니까 친구가서 다독여 주어야한다고 이야기 해주고 베려하는 마음 고운 마음들을 길러주세요.
또한, 도서중 어린이 성 평등에 관한 내용의 동화책이 여럿 나와있으니 아이와 읽어가시면서 여자와 남자는 똑같은 권리를 가지고 있다는것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의 일상 생활에서 남녀를 가르는 말들은 피해야 할 것 같아요.
부모가 성 역할이 고착되도록 해서는 안된다는 점입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유치원에 다니면서 또래들의 영향을 받기도 하고, 특히 놀이영역에서도 남자 아이들은 블럭이나, 쌓기 영역에서 자주놀고, 여자 아이들은 역할 영역이나, 음률, 미술 영역에서 자주 놀기 때문에 그렇게 아이가 습관적으로 표현을 하는 것 같습니다
초등학교에 가면, 또 문화가 달라지므로, 너무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6세정도면 성에 대한 관심과 구분이 생길때 입니다.
자연스러운거죠.
남자는 우는것 아니라는둥.
여자는 연약하니 양보해야는는둥.
남자는 파랑색, 여자는 빨강색, 분홍색.
등 선을 긋기는 해요.
부모는 자연적인 상황이라 받아주시고
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덧붙여주는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남자도 슬프고 속상하면 울 수 있는거야.
울어도 괜찮아.
파랑색 좋아하는 남자도 분홍색 좋아할 수 있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