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기름값은 왜 찔끔찔끔 내리나요?
요새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차를 타고 다녀야되는지 고민인데요.
주유소에서 기름값을 올릴때는 바로바로 팍팍 올리면서 내릴때는 찔끔찔끔 천천히 내리는데 왜 그런가요?
이거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요?
요새 기름값이 너무 비싸서 차를 타고 다녀야되는지 고민인데요.
주유소에서 기름값을 올릴때는 바로바로 팍팍 올리면서 내릴때는 찔끔찔끔 천천히 내리는데 왜 그런가요?
이거 제재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가요?
안녕하세요. 컴터넘버원입니다.
주유소는 정유사의 공급단가에 유통비용과 마진을 붙여 소비자에게 판매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소비자 판매 가격은 주유소 자율적으로 정해지게 됩니다.
주유소 비율은 직영주유소(20%) 와 자영 주유소(80%)가 있습니다.
유류세 인하 확대 첫날 체감이 미비한 이유는 80%에 해당하는 자영주유소의 재고 판매에 대한
기존 유류세 적용으로 직영주유소보다는 빨리 내릴수가 없습니다.
암튼 정유사는 올해 최대 실적을 올리고 있는데
서민들은 기름값 부담이 최대이니 걱정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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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주유소도 결국 장사로 돈 버는 곳입니다
원유값이 비쌀 때 사온 기름이 남았기 때문에 원유값이 하락해도 당장 눈에 띄게 가격을 못내린다는 건 그냥 하는 소리입니다
조금이라도 더 비싸게 팔아서 이윤을 남기기 위해서입니다
손해는 보지 않는다라는 마인드가 아니라 어떻게든 더 받아 먹어서 최대의 이윤을 남긴다가 대부분의 장사꾼 마인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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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민한쏙독새166입니다.
기름값을 올릴 때도 다른 업체보다 더 싸게 팔아서 팔리니 들여온 가격을 계속 물타면서 올리게 되고
내릴 때도 기존에 받았던게 많이 남아 있으면 가격을 확 내리면 손해가 나기 때문에 물타기를 하면서 내리게 됩니다.
그래도 치킨, 피자 등은 가격을 내리지 않는데 기름은 가격을 내리기라도 해서 다행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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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랏빛남생이64입니다.
기름값을 올릴때는 해외 원유값이 폭등하여 올린다고 하고 기름값이 내릴때는 해외 원유가 비쌀때 사서 비축해 둔 기름이 많아 가격이 덜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결국은 돈벌려고 하는 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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