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삼국지는 모든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열번은 읽어야 된다는 삼국지를 처음 작성한 나관중은 어떤사람인가요?
오늘날 뿐만 아니라 오래전부터 삼국지나는 책은 모든 사람들의 필독서라고 하는것 같아요 삼국지는 나관증이라는 사람이 썼다고 알고 있습니다. 나관중은 어떤사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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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삼국지연의>를 쓴 나관중(1330-1400)은 산시성 출신의 원나라 말기와 명나라 초기의 인물입니다. 그는 <삼국지연의>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결합하여 인물의 심리와 갈등을 깊이 묘사했습니다.
나관중은 여러차례 과거에 응시했으나 끝내 합격하지 못하고 결국 부친을 따라 항저우에서 소금장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마저도 유야무야하고 찻집에 드나드며 허송세월을 보냈습니다. 찻집에서 삼국희곡을 즐겨 들으며 이 내용을 외워 집필한 것이 <삼국지연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