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군에서 사망시 1계급 특진의 의미가 무엇이 있을까요?
최근 군에서 안타까운 사망 사고 소식이 드려 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군 사망자에게 1계급 특진이 추서 된다고 합니다.
지난 수해때 해병 사망 사건으로 1계급 특진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렇게 군에서 사망시 1계급 특진을 하는 의미가 무엇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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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다른분들의 말씀같이 죽고난뒤1계급특진이 무슨소용이있겠습니까 그렇다고 죽은사람이돌아오는것도 아닌것을 다소용없습니다
우리나라 군대에서 전사하거나 작전 중 사망하는 경우에는 거의 예외 없이 1계급 특진이 법으로 되어 있습니다. 병사의 경우 사망해도 병장의 경우 하사가 되니, 그리 큰 명예가 부여되는 것은 아닌 듯합니다.
네 당연히전혀 의미가없죠
사람이 사망했는데
돌아가신분이나 남아있는가족분들에게
그어떤보상이의미가있을까싶네요
그래도 나라를 위해 의무를다하간 간 고인에대한 예의라고생각하는것같아요
우리나라 군대는 현재 모병제가 아니고 징병제를 선택 하고 있는데요 그래서 사망시 1계급을 특진하는 이유는 지원이 아닌 나라에 의무를 다하기 위해서 군대를 온건데 훈련중 사망했을경우 조금이나마 위로를 드리려고 그래서 특진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명예적인의미 라고 합니다.
솔직히 돌아가신 분께는 의미가 없죠
근데 남아있는 가족분들에겐 그걸로나마
위로를 주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명예를 남겨주고자 하는 의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사망시 1계급 특진의 의미는 명예적인 것이 가장 크다고 하네요. 국립현충원에 안장될 때 묘비에 특진한 계급이 새겨진다고 합니다.
군에서 일 계급 특진은 명예로 보시면 됩니다. 사람이 죽으면 진급은 큰 의미는 없지만 명예롭게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명예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