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비행기 예약하는데 여권발행국은 어디로?
외국 손님 항공권을 티케팅 중인데요
여권 발행국을 작성해야하는데, 이 분이 미국인인데 여권 발행지가 도쿄로 적혀있습니다. 도쿄에 있는 대사관에서 여권을 신규발행 받으신 것 같습니다.
이 경우에 발행국을 미국으로 적어야 하나요? 일본으로 적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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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그런 경우 여권 발행지는 도쿄지만 외국 손님이 미국국적의 손님이고 여권 자체가 미국 여권이기에 여권 발행국을 미국으로 하시면 됩니다.
여권 발행국은 해당 여권이 발급된 국가를 나타내는데요. 그래서 여권이 도쿄에서 발급이 되었기 때문에 일본으로 적어셔야 합니다. 발행국은 여권의 여권의 발급지가 아니라 발급국가를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미국인이라도 여권이 도쿄에서 발급되었다면 일본을 발행국으로 하는 것이 맞습니다.
미국인인데 도쿄에 있는 미국 대사관에서 발행을했다 하더라도 여권의 발행지는 미국입니다. 참고로 대사관은 자국의 영토 취급해 줍니다.
해당 분은 미국 국적을 가진 미국인입니다. 비록 여권을 도쿄 대사관에서 발급받았지만, 이는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해외 대사관에서 발급한 것입니다.
여권의 발행국은 여권 소지자의 국적을 나타내는 것이므로, 이 경우 발행국은 미국이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이 분의 여권 발행국은 미국으로 기재해야 합니다.
해외 대사관에서 여권을 발급받더라도 여권 소지자의 국적이 미국이라면 발행국은 미국으로 포기해야 합니다.
이는 여권 정보의 정확 위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