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인리스(스덴) 냄비를 새로 구입했을 때는 단순히 세제로만 닦고 쓰는 것보다 조금 더 신경 써서 관리하면 더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어요.
1. 첫 사용 전에는 부드러운 천이나 스폰지에 비연마성 주방 세제를 약간 묻혀 표면을 깨끗이 닦아주세요. 이때 과도한 힘은 피하고, 스크래치를 방지하는 게 좋아요.
2. 닦고 난 뒤에는 냄비에 물을 2/3 정도 채우고 구연산이나 식초를 약간 넣어 팔팔 끓여주세요. 이렇게 하면 제조 과정에서 남아 있을 수 있는 연마제나 이물질을 제거하고 살균 소독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3. 끓인 후 바로 찬물에 담그지 말고 자연스럽게 식히는 것이 냄비 변형을 막는 데 중요합니다.
4. 사용 중에는 음식물이 눌어붙지 않도록 주의하고, 조리 후에는 뜨거운 상태에서 찬물에 갑자기 담그지 마세요. 세척할 때 금속 수세미 등 날카로운 도구 사용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이 방법을 따르면 스테인리스 냄비를 오래도록 위생적으로, 튼튼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요약하면, 새 스테인리스 냄비도 먼저 부드럽게 세척한 뒤, 식초나 구연산을 넣고 끓여주는 과정이 좋고, 무리한 급냉을 피해 관리하는 게 오래 쓰는 비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