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관세정책에서 현재 가장 강경하게 발언하는 트럼프 측근들이 누가 있나요
최근 트럼프정부가 너무 막나갈정도로 관세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현재 트럼프 측근중에서 가장 강경하게 발언을 하고 있는 측근에는 누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의 가장 최측근으로 알려진 머스크는 미국과 유럽이 더 밀접한 파트너십을 맺고, 사람들이 더 자유롭게 오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는데요. 트럼프 정부의 유럽에 대한 강경한 태도와는 대조적인 입장으로, 머스크가 관세 정책에 대해 불만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해석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일론머스크가 강하게 비판을 하고 있는데 트럼프를 직접 겨누진 않고 있고 그의 책사인
피터 나바로를 견제하고 나섰습니다
머스크의 입장도 이해가 되는 것이 테슬라의 주요 고객인 중국에 관세를 크게 때리게 되면
테슬라의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트럼프 정부의 관세 정책에 대해 가장 강경하게 발언하는 측근으로는 피터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제조업 정책국장이 대표적입니다. 트럼프 행정부 1기부터 무역 분야의 핵심 참모로 활동하며 강경한 대중국 압박 정책과 보호무역주의를 강력하게 주장해 온 인물입니다. '관세맨'이라고 불릴 정도로 관세 부과를 통해 미국의 무역 적자를 해소하고 제조업을 부흥시켜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최근 미국의 고율 관세 부과 방침에 대해 '국가 비상사태'라며 협상의 여지를 투지 않는 강경한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른 나라들의 관세 철폐 요구에 대해서도 '충분하지 않다'며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를 철회할 만큼의 조치가 아니라고 일축하는 등 매우 강경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표적으로 무역 고문중하나인 피터 나바로가 제일 강력하게 발언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상무부장관또한 가장 강력하게 관세정책을 드라이브하고 있는 핵심 인사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