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투자 대가는 현금 비율을 얼마나 두나요?
투자할 때 심적 안정감과 여러 위기를 대비해서 현금을 확보하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세계적인 투자 대가는 현금 비율을 얼마나 두나요?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투자 대가들의 경우 적정 수준을 초과해서 현금 비중을 가져가는 경우가 많으며, 워런 버핏 역시도 상당한 수준의 현금 보유 비율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은 현금 비율을 다음과 같이 유지합니다.
워렌 버핏: 보통 10-20%의 현금을 보유하며, 이는 시장 기회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것입니다.
레이 달리오: 다양한 자산에 분산 투자하지만, 위기 상황에서는 적절한 현금을 보유해 리스크를 관리합니다.
벤저민 그레이엄: 최소 25% 이상의 현금을 보유할 것을 권장하여 시장 변동성에 대비합니다.
존 템플턴: 시장 상황에 따라 현금 비율을 조정하며, 과열된 시장에서는 더 많은 현금을 보유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은 보통 현금을 포트폴리오의 15% 정도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 개인투자자협회
조사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 평균 현금 비율은 15.02%였습니다. 이는 현금이 유동성을 제공하고 위기 시기를 대비할 수 있는 안정성을 주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투자의 귀재라고 불리는 워렌버핏의 현금 보유 비중은 10~20% 선을 유지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최근엔 투자처를 찾지 못해
현금 비중이 20%를 넘어설 것이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세계적인 투자 대가들의 현금 비율은 투자 전략, 시장 상황, 개인적인 투자 철학 등에 따라 크게 다릅니다. 몇몇 유명한 투자 대가들의 접근 방식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인 워런 버핏은 현금을 중요한 방어 수단으로 사용합니다. 그는 기회를 포착할 준비를 하기 위해 적절한 현금 보유를 유지하지만, 일반적으로 그의 현금 비율은 전체 포트폴리오의 작은 부분입니다. 보통 10% 이하로 유지하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레이 달리오 (Ray Dalio):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의 창립자인 레이 달리오는 '올 웨더(All Weather)' 포트폴리오를 강조합니다. 이 포트폴리오는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걸쳐 분산 투자를 강조하며, 현금의 비중은 상대적으로 낮게 유지됩니다. 그의 전략은 경제 상황의 변화에 대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피터 린치 (Peter Lynch): 마젤란 펀드의 전 펀드 매니저인 피터 린치는 개별 주식을 선택하는 데 주로 집중했습니다. 그는 현금을 오래 보유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으며, 매력적인 투자 기회를 발견하면 현금을 즉시 투자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세스 클라만 (Seth Klarman): 바우포스트 그룹의 창립자인 세스 클라만은 보수적인 가치 투자자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상당한 현금 비율을 유지하는 경향이 있으며, 이는 주로 시장이 고평가되었을 때 기회를 기다리기 위함입니다. 그의 현금 비율은 종종 20%를 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