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본 무개념 빌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은??

여러분들은 지하철에서 본 무개념 빌런 중 가장 기억에 남는 빌런이 있나요? 뭐 당장 봐도 싸우거나 호통치는 사람도 봤고요, 잡상인에다 음악 크게 틀어놓는 빌런도 많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지하철 탔을때 잡상인이 보통 한명만 탑승하는데 끝과 끝칸에 서로 탑승해서 서로 마주쳤을때 서로 고성을 지르며 싸우는게 기억이 제일 남습니다.

    잡상인이 물건파는것도 불법인데 불법을 저지르는 사람끼리 싸우니 더 할말이 나오지 않더라구요

  • 안녕하세요 오늘하루맑음입니다

    싸우는 것도 싸우는 것이지만 자리 칸 다 차지하면서 자고 있는 사람도 본 적 있네요 지하철엔 진짜 별별 진상들이 많은 것 같아요 이거보다 더 한게 있을까 싶은데도 또 새로운 진상들이 나오는 것 보면 신기합니다

  • 무개념이기보다는 웃긴 빌런중에서 단소 살o마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아마 보시면 알거에요 단소가지고 사람 팰려고 막 협박하면서 살짝 툭툭 패는 영상입니다. 아마 주인공이 술에 많이 취한것 같은데 그에 대응하는 사람들이 더 웃깁니다, 지금 바로 유튜브를 키시어 한 번 크게 웃고 주무시길 바랍니다

  • 예전에는 장님인척 동냥하는 동냥빌런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겪은 재밌는 애피소드인데요, 1호선전철을 자리에 앉아 가고 있는데 양쪽 칸 문을 열고 장님 동냥 빌런들이 크로스하며 지나가는 거에요. 한명은 하모니카를 불며 지팡이는 바닥에 띄어 쥔채 종종걸음으로 걸어가고. 한쪽 장님팀은 부부 장님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걸어가고 있었습니다.

    교차하며 지나가는 순간 하모니카 장님아저씨가 뒤를 쓱 돌아보며 지나치는 동냥 장님을 쳐다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