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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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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도요타 쇼크'가 일본 경제를 다시 침체로 몰고 갈 수 있는 정도인가요?

최근에 일본의 대표기업이자 글로벌 기업인

도요타에서 큰 사건이 터졌습니다

일본은 잃어버린 30년에서 이번에 빠져나갈 수도 있었던 것처럼 보였는데

현재 터진 도요타 사태가 다시 일본 경제를

침체로 끌고갈 수도 있을 정도의 수준인가요?


도요타 사태가 향후 일본 경제에는 어느정도의 파급효과가 있을 수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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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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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본의 도요타는 우리나라의 삼성전자와 같이 일본 전체를 주도하는 기업이다 보니 우리나라의 삼성전자가 흔들린다고 보시면 되세요. 그렇기 때문에 일본의 잃어버린 경제를 다시금 재현하게 될 가능성 또한 존재한다고 볼 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도요타의 품질 부정 사태가 일본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도요타 쇼크의 배경

    - 도요타의 경차 전문 자회사인 다이하쓰공업에서 충돌시험과 연비시험 등 품질 인증 취득 과정에서 다수의 부정행위가 발견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국내외 64개 전 차종의 출고가 중단되었습니다.

    - 이 사태로 인해 도요타의 생산이 크게 위축되었으며, 이는 일본 제조업의 생산 활동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 도요타 쇼크의 경제적 영향

    - 도요타의 생산 중단으로 인해 일본의 제조업 생산 활동이 코로나19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추산되었습니다.

    - 일본 경제산업성은 1월 제조공업생산예측지수가 지난해 12월 추정치에 비해 6.7포인트 낮아졌다고 발표했습니다.

    - 도요타의 생산 중단이 장기화하면 자동차 부품업체 등 제조업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 사카이 사이스케 미즈호리서치&테크놀로지 수석이코노미스트는 “도요타의 감산이 올해 국내총생산 (GDP)을 0.4%포인트 끌어내릴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따라서 도요타 사태가 일본 경제에 미칠 파급효과는 상당히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태는 일본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는 일본 경제의 침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계속해서 주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적인 질문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계열사들의 품질검사 결과 조작 여파로 도요타가 대규모 생산 중단을 결정하면서 제조업 생산을 크게 위축시켰습니다.

    도요타의 감산이 일본의 2024년 GDP를 0.4%포인트 끌어내릴 것이라고 전망한 곳이 있을 만큼,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도요타 품질 부정 사태가 미칠 충격에 대해 우려했는데 사카이 사이스케 미즈호리서치&테크놀로지 분석으로는 “도요타의 감산이 올해 국내총생산(GDP)을 0.4%포인트 끌어내릴 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지난달 1일 이시카와현에서 발생한 강진까지 겹쳐 제조업 경기는 더욱 앞날을 예측하기 어려워졌다는 분석이 많은데 경제산업성은 “피해 지역의 생산 감소분을 다른 지역이 만회하고 있다”고 진단했지만 복구가 장기화하고 있어 영향이 더욱 커질 수 있다는 분석이라서 더욱 더 부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도요타와 같은 경우에는 일본 시가 총액 1위 기업에 해당하며

    더불어서 자동차와 관련 부품 산업이 일본 제조업에서 약 18%를 차지하는 등

    일본경제에 상당히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세계 최대 자동차 그룹 도요타자동차의 품질 부정 사태가 코로나19에 버금가는 충격을 일본 제조업에 주고 있다. 새해 첫날 발생한 강진 영향까지 겹치며 1월 일본의 제조업 생산 활동이 코로나19 당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위축된 것으로 추산됐다.

    일본 경제산업성은 1월 제조공업생산예측지수가 101.7을 나타냈다고 1일 발표했다. 지난해 12월 추정치(108.4)에 비해 6.7포인트 낮아졌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세계 경제가 부진에 빠졌던 2020년 8월(100.0) 후 가장 낮은 수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