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곳에 귀가 멍한 이유는 왜 그런가요?
높은 곳에 엘러베이터나 다른 이동수간을 타고 올라가면
왜 귀가 멍해지는건가요?
귀가 멍해지면 입으로 아아 소리 내면 다시 돌아오더라고요
귀가 멍해지는 이유가 뭔가요?
높은곳에 올라가면 기압이 낮아지기 때문에 발생되는 현상입니다.
공기는 지표부근에 가장 많이 존재합니다.
공기도 질량이 존재하기 때문에 중력의 영향을 받습니다.
중력의 영향으로 지표가까이에는 공기가 많고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의 양이 줄어들게 됩니다.
또 지표부근에는 공기가 하늘에서부터 누르고 있기 때문에 압력이 크고 위로 올라갈수록
공기가 누르는 압력이 약해집니다.
평소에 고막의 안쪽과 바깥쪽의 압력이 동일하게 받기 때문에 평평한 상태로 소리의 파동을
감지하게 되는데
어느한쪽의 압력이 달라지게 되면 고막의 형상이 변하게 되어 소리도 잘 안들리고
먹먹한 증상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갑자기 높은 곳에 올라가면 중력의 영향 감소로 공기가 줄어들고 기압이 내려갑니다. 외부의 낮은 기압으로 우리 귓속에 고막은 밖으로 밀려나는 압력을 받게되는데, 고막이 소리를 제대로 진동하지 못해서 멍멍거리게 됩니다. 침을 삼키거나 입을 크게벌려 하품을 하면 귀 내부의 공기통로가 잠시 열려서 기압이 맞춰져서 멍멍함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진정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귀는 갑작스러운 기압 변화로 유스타키오관의 오작동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유스타키오관이란 바깥귀와 가운데귀의 압력을 맞춰주는곳인데요, 산을 오르거나 비행기를 타게되면 기압이 낮아지게 됩니다. 그렇게되면 유스타키오관은 오작동을 유발합니다.
그렇게되면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하지 못하게 되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집니다.
그렇게 밀려난 고막은 소리를 제대로 진동시키지 못하게 됩니다.
그로 인해서 우리는 귀가 먹먹하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지면에 가까울수록 대기의 밀도가 높고 그로인해 압력도 높습니다.
고도가 상승할수록 기압이 떨어지게되는데
인체 내부압력은 지면의 대기압과 맞춰져있다가
고도가 올라가면 외부압보다 내부 압력이 더 세지게 되어 귀가 멍해집니다.
침을 삼키면 내부압력이 해소되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중건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은곳으로 갈 수록 대기압이 낮아져서 우리몸이 적응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몸의 평형기관 등이 멍하게 느껴지는 거랍니다.
그래서 비행기를 타도 주기적으로 귀가 멍해짐을 느낄 수 있죠.
안녕하세요. 심헌용 과학전문가입니다.
원래 있던 곳(지상 혹은 1층)보다 높은 곳의 기압이 낮기 때문에 귀가 한겹 막혀있는 느낌이 들고는 합니다.
이는 체내에서 밖으로 유지하는 압력과 외부에서 체내로 밀어내는 압력의 차이로 인해 발생합니다.
유스타키오관에서 압력을 조절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높은 곳에 있을 때 잠시 귀가 먹먹한 느낌이 들면 괜찮지만 며칠동안 이런 현상이 지속된다면 중이염 혹은 그 이상의 질환까지 생각해봐야함으로 내원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고도가 높아지면 공기가 희박해지면서 기압도 자연스레 낮아집니다. 우리 몸 내부는 압력이 그대로이나 기압이 낮아지면서 고막에 압력이 가해지면서 멍하게 되는데요. 이 때 침을 삼키거나 하는 여러 행동에 의해서 구멍이 열려 몸 내외부 압력차를 없애서 괜찮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두환 과학전문가입니다.
높은 지대에 올라가거나 빨리 달리는 차에서 귀가 먹먹해지는 느낌을 받는 이유는 외부의 압력의 변화로인해 신체 내부의 압력을 맞춰주기 때문입니다. 이는 귀에 있는 유스타키오관에서 외부 압력과 내부압력이 평형을 이루게끔 조절을 하기 때문입니다.
유스타키오관은 귀에 들어오는 기압을 조절해줍니다.
그런데 귀가 멍해진다는 것은 유스타키오관이 기압을 유지 못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산의 기압에 의해 고막의 모양이 달라지는데, 평상시 평평한 고막이 기압이 강한 쪽으로 밀려서 멍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입으로 소리를 내거나 침을 삼키면 다시 압력이 조절되어 괜찮아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