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미 동학농민운동 당시 일본군이 멋대로 쳐들어와 백성을 학살하던 걸 겪고 프랑스가 들어와 간섭할 것을 우려한 정부에서 깊이 우려했는데 이 이야기를 들은 이재수는 정부가 외국 군대를 겁내고 백성을 지켜주지도 못하냐며 비웃었지만 그는 이대로 있으면 무수한 제주도민이 학살될것을 알고 1901년 6월 10일 1만명에 달하는 제주도 백성의 저항군을 자진 해산시킵니다. 이 과정에서 가톨릭, 대한제국 정부와 교섭을 통해 요구조건이었던 교폐와 세폐 방지를 보장 받습니다.
이재수는 모든 책임을 스스로 지기로 하고 자수했으며 재판을 받고 교수형에 처해집니다.
이재수는 봉기군을 해산하고 자수함으로 프랑스 해군 등 외국군은 개입할 명분을 잃었고 제주 도민들의 피해도 줄었음이 분명해 주민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 것으로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