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서울 병원 다녀오려고 삼성페이에 캐시비 등록해서 대중교통이용을 처음해봤어요.
한번은 오류가 나서 역무원 불러서 처리하고
그 다음부턴 잘되서 잘되는가보다했는데
마지막 지하철 하차하면서 폰 찍고 나오려는데
왜 삑 소리가 안나지생각한다고 늦게 나가는데
경고음 울려서 닫히는게 아니고 늦게 나가서 닫히는 느낌? 제가 거의 다 나올때쯤 문이 닫혀서 잘 처리된건가?하고 기차타러갔어요.
근데 오늘 교통카드 이용내역에 하차가 안찍힌건지
승차만 되어있더라구요ㅠㅠ
지방사람이라 어떤 상황인지 모르겠는데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