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23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에 위치한 12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던 19세 훈련병이 군기훈련(얼차려) 규정에 위배되는 내용의 군기훈련을 받던 중 쓰러져 이틀 뒤인 25일 사망했습니다.
이후 이 사건 중대장과 부중대장은 군기훈련 중 가혹행위를 저지른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규정을 위반한 군기훈련, 이른바 '얼차려'를 시켜 훈련병을 숨지게 한 신병교육대 중대장과 부중대장에게 춘천지법 형사2부는 학대치사와 직권남용 가혹행위 혐의로 각각 징역 5년과 3년이 선고됐습니다.
국방부에서 제도적 보완을 거쳐서, 앞으로는 얼차려 등 나쁜 병영문화는 점차 사라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