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를 하면 진동을 타 소리가 전달 된다는데 어떻게 멀리까지 갈까요?
전화는 국내, 국외에서 하는데 어떻게 전파가 딱 맞게 특정사람에게 갈 수 있나요? 만약 서울에서 부산사람 둘이 통화한다고 가정했을 때 대체 어떻게 딱 두 사람의 음성만 전파가 타고 갈 수 있을까요? 분명히 동시간대 다른 사람도 전화를 하고 있을텐데, 둘의 목소리만 들리 잖아요. 방해물도 많을텐데요.
우리가 전화 번호를 누르고 통화를 누르면 가입된 통신사에 배정된 특정 주파수가 무선기지국에 신호를 보내고 그 신호가 케이블을 타고 전화를 받는 상대방의 무선기지국까지 가서 그 주파수가 핸드폰으로 전달 됩니다. 이런 주파수는 쉽게 이야기 하면 길이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많은 양은 데이터를 받아 들여서 한번에 보낼수 있는 길 즉 고속도로같은 길이 있습니다. 이 런 길에 정말 많은 양의 데이터를 보내면 트래픽이 높아지면서 버벅거리고 멈추고 할텐데 전화라는 음성을 보내는 것은 데이터가 크지 않아서 혼선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기기사 취득 후 현업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전기 엔지니어입니다.
전화 통신은 복잡하면서도 정교한 시스템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의 통화에서 목소리를 전송하는 과정은 디지털 신호의 전송입니다. 먼저, 음성은 전화기에서 디지털 신호로 변환됩니다. 이런 디지털 신호는 셀룰러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 기지국으로 전송됩니다. 각 기지국은 각 디바이스에 고유한 식별번호를 부여받아 전파를 통해 특정 디바이스로 신호가 갈 수 있습니다. 신호는 중계기지국과 여러 네트워크 노드를 거쳐, 최종 목적지의 기지국으로 이동합니다. 여기에서 디지털 신호가 다시 아날로그 음성으로 변환되어 수신자의 기기로 전달됩니다. 동시에 여러 통화가 가능하도록 각 통화는 채널화 기술, 주파수 분할 다중 접속(FDMA), 코드 분할 다중 접속(CDMA), 그리고 최근의 LTE와 같은 다양한 기술을 활용해 서로 간섭 없이 전달됩니다. 이 과정에서 암호화와 복호화 과정을 거쳐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며, 비슷한 과정을 통해 국제 전화도 이루어집니다.
안녕하세요. 전기전자 분야 전문가입니다.
전화 통신은 복잡한 기술을 통해 작동합니다. 전화기의 음성은 우선 디지털 신호로 변환됩니다. 이후 이 디지털 신호는 통신사를 통해 전송되며, 가장 가까운 기지국으로 전파됩니다. 이 과정에서 각 사용자에게는 고유의 식별 코드가 부여되어 서로의 통신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Seoul과 Busan에 있는 두 사람 간의 통화는 각각의 기지국에서 대역폭과 주파수를 할당받아 전송되며, 이렇게 할당된 주파수는 주위의 다른 전화와 간섭하지 않도록 정교하게 관리됩니다. 그리고 방해물이나 거리의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중계 기지국과 위성, 광케이블 등 다양한 기술이 활용됩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에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통신할 수 있는 것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화는 진동이 아닌 주파수와 전파 방향을 이용하여 특정 사람에게 연결됩니다, 각 전화는 고유한 주파수를 할당받아 다른 통화와 구분됩니다. 휴대폰 안테나는 전파 방향을 조절하여 특정 방향으로 전파를 보내고, 수신하는 동안 서로 다른 주파수와 방향의 전파를 사용하여 간섭이 없도록 합니다. 건물이나 산과 같은 방해물은 전파를 약화시킬 수 있지만, 현대 통신 기술은 반사와 증폭 기술을 사용하여 방해물을 극복하여 안정적인 통화를 가능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