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머리에 압이차고 쓰러질듯 어지러울때
앓고 있는 질환중 변비, 비염, 근긴장 ,
피부 염증 생식기주위 (종기) ,구내염 증상등 자주적으로 반복합니다.
혈소판 감소증 8만개이고
백혈구 적혈구 수치도 정상범위 속하지 않고 빈혈도 있다고 1년전인가 진단받았는데 몸을 조금만 움직이면 지치고 피로감이 지속됩니다.
몸이 전반적으로 힘든데 항상
왼쪽머리가 압이차있고 어쩌다 가끔 머리에서 피가 흐르는 느낌이 듭니다.
어릴때 젖가락으로 맞아 피가 좀 났고
몇달전인가 부모로부터 머리를 주먹으로 맞은적이 있는데 잠시 머리가 깨질듯이 아팠고 폭력쓰는 부모랑 같이 살기 지긋지긋 역겨워요
어디과로 가야될지도 모르겠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29세 여성분께서 겪고 계신 다양한 증상들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특히 왼쪽 머리에 압이 차는 느낌과 어지러움, 과거의 머리 외상 경험, 그리고 현재 겪고 계신 혈액 수치 이상과 만성 피로감은 신경과, 혈액종양내과, 정신건강의학과 진료를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신경과에서는 머리의 압력과 어지럼증의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신경학적 검사나 영상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혈액종양내과에서는 혈소판 감소증과 빈혈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폭력적인 환경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심리적인 어려움은 정신건강의학과에서 상담과 필요한 경우 약물 치료를 통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 진료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각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모님과의 관계에서 오는 어려움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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