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가입자는 왜 재난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뉴스에서 행정안전부의 재난문자서비스가 20주년을 맞은 가운데,
국내 3G 가입자들은 여전히 긴급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없어 '안전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문제가 제기되었고,
올해 3월 기준 3G 가입자 수는 총 50만8488명 이라고 했는데요..
3G 가입자는 왜 재난문자서비스를 받을 수 없나요?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기술적 제한이 존재하기 때문 입니다.
국내 재난 문자는 CBS 방식으로 메시지를 전송하는데 3G 단말기에는 이 기능이 존재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별도의 앱을 설치하면 재난 정보를 받을 수 있거나 2013년 이후 출시된 LTE 단말기 부터는 법적으로 재난 문자를 수신하도록 되어 있어 문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3G 가입자가 재난문자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유는 3G 네트워크가 셀 브로드캐스트라는 기술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기술은 LTE나 5G망에서만 작동하며 재난문자를 단문 메시지가 아닌 방송처럼 전송하는 방식이라 3G 기기는 이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3G는 CBS 방식의 방송기술을 지원하지 않아서, LTE나 5G에서만 지원하는 방송형 재난문자를 수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3G 단말기는 이 기능이 없거나 제한적이기 때문에 수신이 어려운 거죠.
안녕하세요. 전찬일 전문가입니다.
3g 가입자가 재난 문자를 못 받는것은 기술적 이유때문인데요, 재난문자는 cbs라는 방식으로 보내지는데, 이건 lte나 5g에서 주로 지원이 됩니다. 3g는 이 기능이 없거나 제한적이라 수신이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