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이 아니라 맨바닥에서 잔다고 떼쓰는 아이를 어떻게 할까요?
아이가 요즘에 성격도 좀 변하고 뭔가 자신의 생각에 대해서 주체적으로 변화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희한하게 고집을 부리는게 생겼습니다. 이불이 아니라 이불없는 마루바닥에서 잠을 잔다고 떼쓰는데요ㅜㅜ하...
한,두가지도 아니고 이 사건이 끝나면 또 다른 일로 짜증내고떼쓰고..악순환입니다ㅜㅜ
이 이상하고 난감한 상황을 어찌대처해야할지 궁금합니다.
1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훈육은 정확하고 단호하게 하시는 것을 권합니다.
훈육의 의미는 아이들의 행동을 올바르게 인도하는 것입니다.
아이에게 아이 눈높이로 설명해주시고 단호하고 짧은 훈육을 통해
아이 행동을 바로잡아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김민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주장이 강할때는 그 이유가 있을겁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좀 더 디테일하게 확인하고 소통하면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아이가 자기 주장이 많이 강해졌네요.
날씨가 더워서 마루바닦에서 잔다고 할 수도 있을듯해요.
아이와 대화를 해보셔요.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이유를 파악하셔야 할듯해요.
이유없이 고집부리지는 않을꺼 같거든요.
너무 강압적이거나 혼낼 경우 아이는 더 심해질수 있으니 마음을 내려놓고 아이의에게 귀기울여 보는것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한번쯤은 이러한것을 들어주되
횟수를 정하고 한계를 정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다만 들어주기 어려운것은 안돼 라고 정확하게 표현해주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이불 위에서 자야 잠자리가 편안하고 건강에 좋지만 아이가 바닥에서 자고 싶어하면 체험할 수 있도록 지켜 보셔도 좋을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 지 모르겠지만, 아이들이 고집과 떼를 쓰는 시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못하게 하면, 아이들은 그 행동들을 더할려고 하므로,
아이에게 이불에서 자야 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미선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날이 계절에 맞지 않게 너무더워서 저두 바닥이 좋더라고요.. 바닥에.시원한 소재의 매트나 얇은 이불하나 깔아주시고 바닥에서 재우시되 베개는 꼭 베고 자도록 하세요.. 새벽나절 찬기가 느껴진다면 스스로 침대로 올라가서 잘수도 있을껍니다.
안녕하세요. 장윤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이상한것에 집착하거나, 어른이 생각하기에 문제행동으로 보일만한 행동을 자주 하곤합니다. 계속 못하게하면 더 민감하게 반응하여 더 떼를쓰거나 자주 그런 행동을 보이곤합니다. 떼쓰는 행동이 피해를 주거나 크게 문제가 될것 같지 않은 경우엔 어느정도 들어주면 그 행동을 계속 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조금은 둔감하게 며칠동안을 반응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옥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상황을 안전하게 바꾼후 아이가떼쓸땐 무시하고 아이를 협상테이블에 앉혀 말로표현하게 만드는 방법을 써보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한 가지에 집착을 하면 아무 의미 없이 그 행동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이럴 땐 아이의 마음을 읽어 주시고, 안 되는 이유에 대해서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는 게 필요할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