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경제

경제동향

노랑이패널티33
노랑이패널티33

미국의 금리인상이 왜 파급력이 큰지

알고싶어요. 달러의 신용이 높아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대표적 큰회사가 미국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어서 그런건지 왜 미국을 중심으로 돌아가는지 궁금함ㄴ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의 국내총생산은 14조 4천억 달러로, 시장 환율로 세계총생산의 23%, 구매력 평가 대비 세계총생산의 약 21%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미국의 GDP는 세계 최대 규모이며, 유럽 연합의 구매력 평가 대비 합산 GDP보다 겨우 5% 적은 수준입니다. 사실상 미국이 구매력이 다른나라에 미치는 영향력이 압도적이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경제 군사적으로 미국이 세계 패권국가이고 달러 또한 세계 기축통화로 신용도가 가장 높기 때문 입니다. 미국이 금리를 높이는데 우리나라만 안올리면 금리가 낮은 우리나라에서 미국으로 돈(달러)이 빠져나갈거고 결국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각국이 금리를 따라 올릴수 밖에 없습니다. 금리뿐만 아니라 재정, 군사 등 대부분의 정책이 세계 패권국가인 미국의 정책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예슬 인문·예술/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달러의 기축통화성, 전세계를 주도하는 주요 기업들이 미국에 집중적으로 몰려있어서인 이유 모두 맞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보았을때 1위 초강대국인 미국의 경제상황이 흔들리면 모든 국가들이 영향권안에 들어갈 수 밖에 없으며,

    특히 우리나라는 미국과 우호적인 분위기를 형성하며 항상 미국의 경제상황에 어느정도 맞춰 경제정책방향을 설정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 있는 일반 국민들로서는 그 파급력을 크게 느낄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은 경제, 군사, 문화 등 세계에서 다양한 분야에서 리더로 자리잡고 있는 초강대국으로

    달러의 발권력을 가지고 있고 막대한 경제력 등으로 세계 곳곳에 입김을 불어넣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서 미국이 금리인상을 하면 대부분의 나라들이 이를 따라갈 수 밖에 없는 실정이며

    전세계에 경제적으로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