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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복어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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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이유식 현미쌀알이 대변에 그대로 나와도 되나요?

이유식 재료가 대변에 나온다는건 알고 있었어요

쌀알이 보인적은 없어서....

현미쌀알이 그대로 보이니, 이게 삼켜서 영양흡수가 안되는건지

소화가 안된건지, 다른문제가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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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의연한멧돼지241
      의연한멧돼지241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잘 씹는 저작기능이 약하기 때문에

      변으로 알갱이가 나오는 경우는 많습니다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가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생후 9개월이 지나면 모유나 분유의 양과 이유식 섭취량이 역전되면서 이유식을 통해 보다 더 많은 영양을 공급 받게 됩니다. 이 시기에는 치아가 4~6개 정도 나고, 설사 치아가 모두 나오지 않아도 잇몸과 혀로 음식물을 부수어 먹을 수 있어 아기는 작고 부드러운 덩어리 음식을 오물오물 씹게 됩니다. 총 열량의 50~60%를 이유식으로 줍니다. 하루 2-3회 이유식을 먹입니다. 미각이 매우 발달하므로 엄마가 맛내기를 많이 연구하여 순한 자연의 맛을 여러 가지 경험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또한 잇몸으로 씹을 수 있을 상태로 조리합니다. 이 시기의 경우, 혀가 좌우로 움직이므로 잇몸 쪽으로 음식물을 이동시켜 씹을 수 있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식사예절도 함께 가르칠 수 있으며, 컵 사용의 훈련, 숟가락을 손으로 잡고 먹는 훈련도 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특별히 문제가 될것은 없어 보입니다.

      아이에 따라서 흡수할수있는 양이 다르고 조금씩 변화가 있기 마련입니다

      아이가 식사를 하는데도 체중이 줄거나 이전과 다르게 때를많이쓰거나 하는등 특이 행동이 있다면

      조금 문제를 생각해볼필요가 있으나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아이도 안정적이라면 큰걱정은 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그래도 걱정이된다면 가까운 소아과에 문의해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사실 잡곡이 일반 쌀에 비해 소화가 잘 안되는것은 사실 입니다. 현미가 그대로 나온다면 일단 중지를 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벼, 쌀과 현미의 배합 비율을 조절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소원 소아청소년과의사입니다.

      가끔 이유식을 하다보면

      먹던 음식이 그대로 나오는 경우를 흔히 보시게 됩니다.

      주로 식이섬유가 많은 음식이 주로 그러하죠.

      이런 경우 특별히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다만, 지나친 식이섬유의 섭취는

      함께 먹은 음식의 흡수도를 저해할 수 있습니다.

      즉, 어른들의 다이어트에는 효과적인 식이방법이나

      아이들의 경우 흡수도가 떨어져서는 곤란하겠짐요.

      따라서 도정단계를 조절해서 현미를 구입하시거나 조리과정에서 조금더 소화가 쉽게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론, 아이의 체중과 키가 모두 양호하다면

      큰 문제가 없으니

      이를 먼저 확인하신 후 괜찮다면 지나치게 걱정하실 필요는없습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성인들도 현미로 밥을 지으면, 여러번 씹어서 넘겨야지 안그러면, 소화가 안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아직 9개월 아이에겐 현미가 무리인 듯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잡곡을 먹일 때는 비율을 아주 조금씩 늘려가면서 적응시켜야 합니다

      먹는 도중에 설사를 하게 되면, 중지 시키고 백미를 먹여야 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이가 어릴 땐, 현미나, 잡곡이 소화시키는 능력이 떨어질 수 있기에, 밥 먹을 때도 최소 20번 이상씩 꼭 꼭 씹어 먹어야 위나 장에 부담이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이렇게 알고 있었는데, 기사를 찾아보니 다른 내용인 것 같아 참고하시라고 링크 해드리니 읽어 보시길 바랍니다.

      7살 이전의 모든 아이들이 반드시 쌀밥을 먹어야 한다거나, 잡곡밥을 먹으면 모든 아이들이 설사와 복통을 일으키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김혜영 용인대 보건복지대학장(식품영양학 전공)은 “잡곡밥이 복통과 설사를 일으키는 것은 잡곡의 식이섬유 성분때문인데, 실제로 잡곡밥 안의 식이섬유 양이 문제를 일으킬 정도는 아니다”고 말했다. 잡곡밥 반그릇 안에 들어있는 식이섬유 양은 대체로 1.5~2g에 불과하다. 김혜영 교수는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를 보면 우리나라 아이들은 식이섬유를 필요한 양보다 적게 먹고 있다”며 “식이섬유가 풍부한 잡곡밥을 아이들에게 굳이 제한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다만 위장 기능이 매우 약한 아이들이나 알레르기 소인이 있는 아이들의 경우 유의할 필요는 있을 수 있다.

      베이비트리 - 7살 이전 아이에게 잡곡밥 먹이지 마라? (hani.co.kr)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해당 질문은 의료란에 더 알맞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해당질문의 경우 육아 전문가가 답하기 어려운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재질문 하신다면

      현직 의사 선생님들께서 답변 주실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