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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가오리188
즐거운가오리188

자기가 했던 일들을 그런적 없다고 잡아 떼는 사람들은 손절하는 것이 맞을까요?

분명 1년전에 자기가 그렇게 한 행동들을 뻔히 알고 있는데도

그게 부끄러운 일이라는 것을 아는지 아니면 정말 자기 뇌에서 지우고 싶은건지는 모르겠으나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식, 혹은 모함하지 말라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순간적으로 정말 자기도 잊어먹어서 진심으로 하는 말인가? 아니면 뻔뻔한 것인가 헷갈리긴 하는데

또 타인들이 그런 적 없는 것은 있다고 만들어 내기도 하죠

그렇다고 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볼 생각따윈 없고 자기가 맞다고 말만 하는데

그러다가 카카오톡 내용이나 당시 보낸 문자메시지로

확신시켜주면 내가 그럤다는 말보단 이런 걸 왜 아직까지 가지고 있냐는 식으로 오히려 화를 냅니다

점점 상종하기 싫어지는데

손절하는 것이 가장 현명한 선택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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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 빵긋웃어요
    빵긋웃어요

    안녕하세요. 빵곳빵굿웃어요입니다.

    넵 예로부터 사람은 고쳐쓰지 말라는 법이 있습니다


    두가지 방법인데요

    그 친구를 있는그대로 인정하던가(스스로 참기)

    아니면 손절이 답입니다


    때론 냉정한 판단이 오히려 좋은 결과로 올수 있습니다

    현명한 판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