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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긴베짱이265
잘생긴베짱이26522.01.08

코로나백신 4차맞아야할까요??

코로나백신 4차 까지 갈까요?

지난번에 맞은 2차 화이자 백신 부작용이 심하게 와서 맞기 무섭고 싫은데 백신 4차 논의중이라고

뉴스에서 봤습니다.. 과연 맞아야 할까요?

백신패스때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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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10

    안녕하세요. 노동영 의사입니다.

    매년 맞아야 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코로나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큽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기본적으로 감기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이나 감기가 매년 기승을 부리듯이 코로나도 우리 사회의 일부가 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합니다. 개인 방역으로 최대한 감염되는 빈도를 줄이고, 백신을 맞아서 독감처럼 걸리더라도 치명률을 떨어뜨리는 방법이 가장 현명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코로나 백신은 4차 5차까지 접종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는 계획된바는 없으나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권고드리며 백신접종시 부작용과 이점을 고려하여 접종여부를 결정하길 권고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민 약사입니다.

    현재 일반인들에게는 3차 접종까지만 맞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다만 정부에서는 면역저하자에 한해서 3차 접종 후 3개월 지났을 때 4차 접종을 맞는 것을 고려중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만약 계속해서 지금처럼 확진자가 늘어난다면 4차 접종 얘기도 슬슬 나올 것으로 생각됩니다.

    백신을 지속적으로 맞는 것에 대한 안전성 문제는 아직 논란이 많지만, 계속해서 부스트샷을 권고하는 이유는 현재 계속되는 변이와 확진자 증가 상황에서 백신이 그나마 대안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를 예로 든다면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기본 접종 후에는 변이를 막을수 없으나 부스터샷 접종 후에는 어느 정도 예방 효과를 가진다는 연구 결과와 효과가 없다는 연구 결과가 동시에 나오고 있습니다. 일단 감염 자체를 완벽하게 예방하는 것은 아니지만 감염 예방 효과 및 중증으로 진행될 가능성을 낮추는 효과는 있으니 기본 접종에 큰 부작용이 없었거나 감염에 대해 걱정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고자 하신다면 접종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결국 변이가 계속 발생할때마다 백신을 접종할 계획을 정부에서 가진다면 추가적인 접종을 진행할 가능성도 있겠습니다. 다만 접종은 의무가 아니기에 신중하게 판단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이상의 추가적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자 본인이 선택하시면 됩니다.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 1회 접종까지만 논의되고 향후 2차,3차에 대한 논의는 없기 때문에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부스터샷 맞고 추이를 살피고 감염자수가 늘어나면 매년 맞아야할 가능성만 높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감염자수가 줄어들고 종결이 될 것 같으면 부스터샷 1회만으로도 끝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 백신으로 생기는 항체는 6개월정도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변이가 잘되는 바이러스이기 때문에 이후에 유행하는 바이러스는 그에 맞게 만들어진 백신을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독감 예방접종을 하듯이 코로나 바이러스도 예방접종을 해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추가접종을 가장 빨리한 이스라엘에서는 이미 4차접종을 접종하고있으며 영국, 독일, 브라질 등도 두번째 추가접종에 대해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방역당국은 현재 국내 4차 접종(얀센접종자는 3차접종)을 검토 중이며, 향후 이스라엘 등 다른 나라의 접종 상황을 예의주시한다는 계획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백신 4차 접종을 맞아야 하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세가 유지되고 있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맞아야 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다만,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감염자수가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위드 코로나를 유지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며, 백신패스를 유지하면서 코로나 백신 접종을 반강제 식으로 진행하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 1회 부스터샷 이후 매년 주기적으로 백신 접종에 관해서는 해외에서도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에 있으나 아직

    지침이 바뀔 만큼 결론이 나온 것은 없습니다.

    다만 추가적인 연구결과상 6개월이나 1년마다 주기적으로 백신을 접종하는 방안으로 지침이 바뀔 가능성도

    있을 수 있습니다.

    지침이 바뀐다면 4차도 맞으시는게 좋아 보입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감염 초기 무증상 기간의 전파력도 낮추는 것으로 보고되어 기존 예방접종의 이익이 큰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주소지와 상관없이 전국 어디서나 접종하실 수 있으며 당일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시거나 코로나19 예방접종도우미 사이트에 예약하신 후 지정된 시간에 방문하시어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백신 접종 후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농도가 낮아져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면역저하자는 마지막 접종 후 2개월 뒤부터, 나머지 연령대는 3개월 뒤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니고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효과는 델타에 90% 오미크론에 70%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부스터 접종이후 4차접종에 대해서는 아직 외국의 연구가 명확히 이루어지지 않았고 이를 근거로 한 추가접종또한 권고되지 않은 상태로 향후 연구결과를 기다려보아야 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선도적으로 3차 접종 3개월 후 4차접종을 추진하고 있으나 반복적인 백신 접종이 면역의 피로를 유발할 수 있다는 의견으로 현재 논쟁이 지속중입니다. 국내에도 면역저하자에게만 제한적으로 4차를 시행하는 방침에 대해 논의중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정부에서 발표한 사항은 면역저하자들을 대상으로 4차 접종을 고려중이라는 발표였습니다. 때문에 아직 일반이들을 대상으로 4차접종까지 시행할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일반인도 4차접종을 시행할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