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파차쿠티와 투팍 잉카 유판키 황제의 재위기인 1400년대 후반에 지어졌으며 약 80여년 동안 사람들이 거주하다 1530년대 즈음 완전히 사라진 것으로 추정합니다.
고고학자들은 파차쿠티 황제가 군사 원정 도중 마추픽추를 황실 휴식처 겸 긴급 대피소 등의 목적으로 지었을 것이라 추정하며, 도시의 기능을 하고 있을 때 대략 750여명에 달하는 사람이 거주했으나 스페인의 콩키스타도르들이 들어온 1530년대 즈음 천연두가 확산하고 잉카제국이 쇠퇴하며 함께 쇠락했습니다.
실제 이곳에서 발견된 유골들을 조사해본 결과 유골들이 마추픽추 지역에는 존재하지 않고 페루 각 지방에 흩어져 살고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생충에 걸려있거나 마추픽주 지역에는 서식하지 않는 맹수들의 흔적이 발견되는 등 이곳에 살았던 대부분의 사람들은 제국의 여러 지역에서 이주해온 사람들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