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은 왜 분산원장기술의 한 종류로 분류되나요?

블록체인이 여러 분산원장기술 중 하나라고 들었는데, 이 기술군이 전반적으로 어떤 공통 특징을 가지고 있고 블록체인이 그 안에서 어떤 특성을 갖는지 궁금합니다.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

    분산원장기술은 여러 컴퓨터가 거래 기록을 나누어 저장하고 관리하는 기술을 말합니다. 기존 은행처럼 한 곳의 중앙 서버가 모든 거래 기록을 관리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여러 참여자가 같은 거래 기록을 공유하기때문에 한 곳의 기록이 훼손돼도 전체 기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거래가 발생하면 참여자들이 정해진 방식으로 거래의 유효성을 확인합니다. 이렇게 중앙기관없이 여러 컴퓨터가 기록을 관리하는 기술들을 통틀어 분산원장기술이라고 합니다. 블록체인은 이러한 분산원장기술의 한 종류로 거래정보를 여러개씩 묶어 블록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만들어진 블록들을 시간 순서대로 연결해 하나의 체인처럼 기록합니다. 그래서 과거기록을 임의로 바꾸기가 어렵고 거래내역을 추적하기도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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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불록체인과 분산원장 기술은 하나의 종류이긴 하지만 동일한 것은 아닙니다.

    분산웑장과 블록체인의 공통점에는 탈중앙화, 공동 검증, 높은 보안성 등이 있지만

    반대로 차이점도 있으니 블록과 체인 구조가 다르고, 강력한 불변성도 다르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기술이 분산원장기술의 가장 표준화된 기술일뿐입니다. 분산원장이라는것은 근본적으로 한명이 그리고 중앙화된 하나의 서버에서 모든것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라면 여러개의 수십개의 수백형태로 원장을 쪼개어서 관리하는 형태를 말합니다.

    그렇다면 블록체인은 이 분산화된 거래기록을 어떻게 저장하고 관리하느냐인데 기본적으로 하나의 거래를 수십개 수백개등 수천개로 블록형태로 나눈다음 이 블록을 연결을 하되 이 연결구조를 암호화된 일종의 코드화로 연결해놓는것입니다. 즉 거래화된 기록을 블록형태의 수십개등 여러개로 쪼갠후 저장하고 이를 암호화된 해시코드로 연결하여 누군가가 과거의 데이터를 위조시키거나 바꾸려고하면 이 해시값이 달라져서 기존의 블록과의 연결성이 맞지 않으면서 해당 참여자가 해킹된것을 파악하고 퇴출시켜버리는 구조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은 데이터를 여러 참여자가 분산하여 저장하고 검증하는 분산원장기술의 한 형태입니다. 거래 내역을 블록 단위로 묶고 암호학적 방식으로 이전 블록과 연결한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특정 중앙관리자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기록의 의변조를 어렵게 만듭니다. 다만 모든 분산원장기술이 블록체인 구조를 사용하는 것은 아닙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기술에 포함되는 개념이며,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자산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