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공실률은 IMF 때보다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IMF 외환위기 당시에는 경제 전반에 걸쳐 큰 충격을 주었지만, 현재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충격과 함께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신용평가가 올 10월까지 신용등급을 강등한 회사는 모두 45개 사로, 이는 1998년 IMF 위기 당시 61개 사 이후 가장 많은 수입니다. 일부에선 IMF 이후 최악의 신용 쇼크가 오는 거 아니냐며 경계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IMF 위기 당시에 가구당 1100만 원에 불과했던 가계 부채 규모가 올해 3분기 6,181만 원으로 6배나 급증해 IMF 위기 당시보다 훨씬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침체가 지속되고 있으며, 공실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공실률이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