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조선시대 심기원 모반사건은 1639년(인조 17)에 일어난 사건으로,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공을 세운 심기원이 일으킨 모반 사건입니다. 병자호란 이후 김자점, 김류 세력과 이귀, 이서 계열 세력의 대립이 더욱 심해졌습니다. 심기원은 좌의정으로 남한산성을 쌓고 총융사를 겸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반청을 주장하며, 인조를 폐위시키고 새로운 왕을 세우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그러나 거사를 일으키기 전에 부하인 이흥립에게 발각되어 체포되었습니다. 그 후 인조는 심기원을 비롯한 관련자들을 처벌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유생으로 이귀(李貴) 등과 협력하여 1623년 인조반정에 공을 세워 정사공신(靖社功臣) 1등에 책록되고 청원부원군(靑原府院君)에 봉해졌던 심기원은 권필의 문하생으로 활약했으며, 인조반정을 주도한 인물 중 하나였습니다. 그러나 이후 회은군 이덕인을 왕으로 추대 하려다가 발각 되어 처형 당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심기원 역모 사건으로 유명 해 졌습니다.